• 맑음동두천 -11.2℃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8.5℃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4.0℃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1.6℃
  • 맑음고창 -4.5℃
  • 흐림제주 3.7℃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9.3℃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5일 일요일

메뉴

정치


與 "일선 대응 미흡" 野 "마약 수사가 문제"...이태원 국조 2차 기관보고

 

여야는 29일 열린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2차 기관보고에서 참사 책임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야권은 현 정부의 마약 단속 때문에 참사 현장관리가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주장을 한 반면, 여권은 용산구청과 용산소방서 등 일선 실무진의 책임을 추궁했다.

 

이날 국회에 출석한 김보성 대검 마약조직범죄과장은 야권의 주장과 관련해 "이번 참사와 관련해 마약과 관련된 별도의 지침을 일선 검찰청에 전달한 사실이 없다"며 "경찰을 상대로 마약범죄 수사를 요청하거나 협의한 바도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광호 서울경찰청장도 현장에서 범죄 예방활동을 총괄적으로 했을 뿐 마약단속이 우선순위는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은 참사 현장에서 부실하게 구조지휘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상대로 "오후 10시31분에 후면부로 이동해야 한다는 판단을 하고도 왜 즉시 이동을 지시하지 않았느냐"면서 책임을 추궁했다.

 

이에 최 서장은 "초기상황이라서 앞쪽에 깔린 분들 상황을 보면서 판단 회의를 했다"고 해명하며 혐의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