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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반도체, 세계1등을 놓쳐선 안되는 이유?

 

미국, 중국, 대만 등 글로벌 반도체 경쟁국들이 자국 반도체 산업에 수백, 수십조 원을 지원하는 등 반도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지금 세계 1등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지난해 국회와 정부도 반도체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의 법인세 공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조치법안(일명 반도체특별법)을 마련, 현재 정부 수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

 

M이코노미뉴스는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이자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인 양향자 국회의원(무소속)을 특별 인터뷰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그랜드 플랜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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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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