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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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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반도체, 세계1등을 놓쳐선 안되는 이유?

 

미국, 중국, 대만 등 글로벌 반도체 경쟁국들이 자국 반도체 산업에 수백, 수십조 원을 지원하는 등 반도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지금 세계 1등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지난해 국회와 정부도 반도체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의 법인세 공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조치법안(일명 반도체특별법)을 마련, 현재 정부 수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

 

M이코노미뉴스는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이자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인 양향자 국회의원(무소속)을 특별 인터뷰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그랜드 플랜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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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가뭄 대응 2단계 격상…“2주 뒤 큰 피해 불가피”
강릉에 재난사태가 선포된 지 하루 만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도는 31일 가뭄 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 체제로 격상,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강원도교육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분야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도는 취약계층 물 공급과 소상공인 피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리조트·관광지에 절수를 요청했고, 휴교·단축수업 및 급식 대책도 검토 중이다.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홍제정수장은 현재 전국 소방차들이 운반한 물에 의존하고 있다. 주 공급원인 오봉저수지는 저수율이 14.9%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수도 계량기의 75%를 잠그는 제한급수가 시행되고 있다. 도는 전국 살수차 지원, 민간 기부와 자원봉사까지 연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 9월 1일부터는 현장 관리관을 파견해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 대응을 강화한다. 여 부지사는 “현재로서는 뚜렷한 강수 예보가 없어 2주 뒤면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모두 큰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범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