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2℃
  • 구름조금강릉 17.4℃
  • 맑음서울 17.0℃
  • 박무대전 16.6℃
  • 구름조금대구 16.6℃
  • 구름많음울산 19.0℃
  • 연무광주 19.1℃
  • 구름많음부산 20.4℃
  • 맑음고창 20.6℃
  • 구름많음제주 22.2℃
  • 맑음강화 16.8℃
  • 맑음보은 17.4℃
  • 맑음금산 16.0℃
  • 맑음강진군 20.6℃
  • 구름조금경주시 18.7℃
  • 구름조금거제 18.1℃
기상청 제공

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메뉴

영상뉴스


24년째 놀이터를 만들어온 경영 철학..."놀이터는 위험해야 안전하다"

돈이되는 뉴스해설 제3편, 지에스웹(GSWeb) 표옥근 회장

 

[M이코노미뉴스]가 2023년 처음 선보이는 [돈이 되는 뉴스 해설] 제3편은 24년째 놀이터를 만들어온 지에스웹(GSWeb) 표옥근 회장을 출연자로 모셨습니다.

 

천편 일률적이며 창의성도 없고 심지어 안전성도 확보되지 않은 국내의 일부 놀이터 시설과 달리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지게 하는 독창적인 놀이문화 시설을 만들어 온 회사 경영자의 놀이터 경영철학을 들어봤습니다.

 

[돈이 되는 뉴스 해설]은 남다른 아이디어와 열정, 그리고 트렌드 등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며 성공한 경영자와 행정가 등을 모시어 다양한 경제 이야기를 흥미롭고 알기 쉽게 풀어나갑니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MBC [1원의 경제학]을 기획,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크게 히트한 베테랑 기자 본사 윤영무 보도본부장이 맡고 있습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