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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가득한 '국향대전'..."가을 정취 물씬"

 

전남 함평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깊어가는 '가을'을 장식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5시경, 한산해진 행사장은 화려한 국화꽃과 조명이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운 가을을 담아내고 있었다. 밝은 조명이 각가지 색의 국화꽃을 비추면서 만들어 낸 10월의 가을 밤은 은은한 국화향으로 가득했다. 행사는 11월 5일까지며, 장소는 함평엑스포 공원.

 

'국향대전'은 4계절 내내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 함평을 만들기 위해 2004년 시작되었으며, 국화 꽃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국화 분재 작품과 함평군이 자랑하는 나비쌀, 단호박 등 친환경 농작물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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