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2℃
  • 흐림대전 1.1℃
  • 맑음대구 4.0℃
  • 맑음울산 4.3℃
  • 구름많음광주 4.5℃
  • 맑음부산 5.4℃
  • 구름많음고창 4.2℃
  • 구름조금제주 9.7℃
  • 구름조금강화 -0.6℃
  • 맑음보은 -1.1℃
  • 흐림금산 -0.3℃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콘, 웃찾사 등 총 7개국 17개 팀의 ‘개그열전’이 펼쳐진다!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8월 29일(목)을 시작으로 3박 4일 동안 총 7개국 17개 팀 참가 끝없는 웃음의 향연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개막일을 단 일주일 앞두고 있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 총 7개국 17개 팀의 개그팀이 참석해 개그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국제페스티벌(BCIF)’은 8월 29일(목)에 이루어지는 개막식과 갈라쇼 행사를 시작으로 30일(금), 31일(토), 그리고 9월 1일(일) 나흘 동안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들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출연진이 펼치는 ‘개그드림콘서트’와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웃찾사’를 시작으로 ‘옹알스’, 대학로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드립걸즈’ 그리고 코미디빅리그의 ‘아3인’, 클래식 음악회와 코미디가 합쳐진 ‘얌모얌모’까지 합세해 웃음 퍼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호주 최고의 몸 개그 달인 ‘댄디맨’, 부자지간으로 이루어진 독일 출신 개그듀오 ‘하키앤 뫼피’를 비롯, 필리핀의 ‘언더래즈’, 헝거리의 ‘라니 후사르’, 중국의 ‘연길시 조선족 예술단’, 일본의 ‘3가가햇즈’, ‘하브+모리야스SHOW’, ‘한일 코스프레쇼’ 등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세계적인 코미디언들이 가세하며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은 웃음으로 하나 된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무엇보다 마지막 날인 9월 1일(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개그드림콘서트’가 대미를 장식하며 코미디 어워드를 진행,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위상을 드높일 전망이다.

한편,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CIF)’은 ‘부산바다 웃음바다’를 주제로 오는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되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사)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