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 ‘먼지 덩어리 짱덕’이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sandoll)이 운영하는 모바일 폰트 플랫폼 베이키와 인기 캐릭터툰 기반 신규 모바일 폰트를 선보인다. 이 폰트는 iOS 전용으로 지난달 30일에 공개됐다.
신규 폰트는 산돌 모바일 폰트 플랫폼 베이키에서 폰트 구매 후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MS office, Notability, VLLO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펜낙 작가가 그린 카카오웹툰 ‘먼지 덩어리 짱덕’은 인기 이모티콘 ‘짱덕’이 소재인 작품으로, 새까만 아기고양이 짱덕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모바일 폰트 ‘Iam 먼지덩어리짱덕’은 이 같은 짱덕 캐릭터 특유의 몽글몽글하고 귀여운 아이덴티티를 글씨로 풀어냈다. 고양이가 박스 안에 웅크린 듯한 안정적인 네모꼴 구조의 폰트로, 솜방망이 앞발로 눌러 쓴 듯한 포근한 손글씨 질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사용자 재미를 위해 특정 문자 조합 시 캐릭터 일러스트가 나타나는 ‘히든 딩뱃’(Hidden Dingbet) 기능을 탑재했다. 컬러 폰트 기술도 적용돼 지원 환경에서 짱덕 캐릭터 고유의 통통 튀는 색감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웹툰과 산돌의 이번 협업은 1020 세대에 큰 관심을 받는 인기 캐릭터툰과 모바일 폰트의 협업을 통해 IP(지식재산권) 2차 창작의 저변을 확대하고 독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카카오웹툰은 최근 ‘먼지 덩어리 짱덕’을 비롯해 ‘GO라니의 독립일기’, ‘멍냥패밀리’, ‘유니유니툰’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툰을 선보인 데 이어, 26일에는 펜낙 작가의 과거 인스타툰을 리메이크한 신작 ‘호롱포롱 동거일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폰트 공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모든 카카오웹툰 독자들을 대상으로 산돌 베이키 앱(IOS) 회원가입 시 ‘Iam 먼지덩어리짱덕’ 폰트 2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 기간 또 다른 인기 캐릭터툰인 ‘멍냥패밀리’, ‘유니유니툰’, ‘호롱포롱 동거일기’와 잘 어울리는 모바일 폰트 3종을 선정해 베이키 앱에서 1000원에 할인 제공한다. 동시에 캐릭터툰 독자 대상 여러 캐시 이벤트도 카카오웹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산돌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웹툰과 산돌구름은 2014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창작자들이 폰트 제약 없이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까지 300여명의 작가가 250여개 작품 제작에 산돌 폰트를 활용했다. 또 2016년 윤태호 작가의 손글씨를 살린 ‘미생체’ 개발 및 창작자 대상 무료 배포를 비롯해 웹툰 기반 카카오 이모티콘 협업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