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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스포츠 마사지젤 기업 다푸러, (사)한기범희망나눔 업무협약 체결

다푸러젤 개발사인 다푸러(http://www.dapureo.com)가 (사)한기범희망나눔과 함께 각종 사회사업에 적극 참여한다.


다푸러 장진택 대표와 (사)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대표는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려움에 처한 가정의 구성원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양 사가 상호 협력하며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서 다푸러는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 등 한기범희망나눔이 진행하는 사회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무료 의료지원과 후원 및 물품협조 등을 약속했다.


또 장진택 대표가 원장으로 있는 삼대한의원과 다푸러젤 개발 노하우 등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학적 노하우를 한기범희망나눔을 통해 사회환원 개념으로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향후 한기범희망나눔에 공급될 다푸러젤은 장진택 대표가 오랜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저리고 시큰거리거나 뭉치는 근육 및 관절,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 증상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침이나 부항, 뜸이 아닌 발라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한방 스포츠 마사지젤이다.


장진택 대표는 “인체의 불편함을 돕는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만큼 분명 이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다가 기회가 되어 한기범씨와 인연이 되어 함께 할 수 있었다”며 “특히 청소년들은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못한 상태에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여러 유해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활발한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강한 정신을 지니고 자라도록 돕고 싶다”고 협약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한기범희망나눔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생들에게 농구 및 다양한 장래희망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단체로 20여년간 프로농구선수로 활약한 한기범씨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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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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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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