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3월27일 일요일 오후 2시3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6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 열리는 이 행사에는 프로농구올스타 농구선수와 농구를 즐기는 연예인이 참가해 대대적인 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회 출전선수로는 프로농구올스타 (오세근, 이정현, 양희종, 박찬희, 문성곤, 두경민, 허웅, 김준일, 임동섭, 김선형, 이동준, 김종규, 양우섭, 허일영, 장재석, 이승현, 정효근, 정병국 ,한희원, 이재도,조성민등)와 농구를 즐기는 연예인(서지석, 김기방, 박재민, 김승현, 김사권, 박광재, 배기성등)이 선수로 참여할 예정인데 챔피언 결정전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일부 선수 변경이 있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학생 및 가족 2천여 명과 다문화가정․저소득층․장애인 1천여 명, 이 외에..
지난 2월 27일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에서 한국의 원윤종, 서영우 선수가 금메달을 딴 소식에 국내는 물론 외국 언론이 술렁이고 있다. 봅슬레이 역사상 최초 근메달로 이는 아시아 최초로 기록되었다. 비인기 종목이 겪는 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금메달의 기적을 일궈낸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이들 선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속에서 전통적인 봅슬레이 강국인 독일 언론이 다가올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독일의 메달 전망이 밝지 않다고 보고 평가했다. 독일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은 “시상대에 선 원유종, 서영우 선수가 마치 기적이라도 일어난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면서 “한국인인 그들은 이전까지 월드컵에서 수상을 해본 적이 없다. 봅슬레이계에서 한국은 전혀 다른 세계의 나라였다”고 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인천지역 해양생태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인천 섬이 가진 고유한 특성과 가치를 찾아 섬 활성화 도모와 정주여건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는 인천대학교(녹색환경과학센터)와 지난 3월 7일 ‘해양환경 분야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과제를 발굴해 공동 연구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청정 해양도시를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덕적도와 대이작도 해역을 중심으로 해양 환경성 조사를 실시해 섬지역의 해수와 갯벌에 대한 환경성을 파악하고, 바이오 모니터링을 통해 해양생태 건강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성모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해양환경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
3월10일(목) 상주시 청리면이 청상리 일원에서 보리밟기 행사를 개최한다. 보리밟기는 겨울철 농한기에 보리의 싹이 뜨지 않고 뿌리를 잘 내리도록 보리밭을 밟는 행위로 '맥답압'이라고도 한다. 보리밟기는 보통 음령 12월부터 정월까지 이루어진다. 청리면은 이번 보리밟기 행사를 통해 청리면의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청보리 축제 홍보를 위해 보리밟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리면은 지난해 10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청상리 일대에벼재배후 이모작으로 우리 국산밀을 파종하여 올해 첫수확을 앞두고 있다. 한편 상주시 청리면 청상마을 청보리축제는 올 4월말경 개최예정이다.
이승기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3일 오전 훈련소 생활 5주차에 접어든 이승기 사진을 공개했다. 2번째 공개된 사진속에도 이승기가 동료 훈련병들과 함께 전투복을 입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밝은 모습으로 한손으로 브이 포즈도 취하고 있다. 브이를 그리는 오른손 손가락에 ‘자랑스런 대한육군’, 손바닥에는 자신의 팬클럽인 아이린을 적어 놓은 것이 눈에 들어온다. 한편 이승기는 21개월 동안 현역으로 복무한 뒤, 오는 2017년 10월31일 전역 예정이다.
[M이코노미 조운기자]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위치한 금구중학교에 ‘찾아가는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가 찾아왔다. 올해부터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는 청소년들이 한 학기 동안 자신의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2013년 시범 운영 시부터 그 취지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자유학기제는 농산어촌의 교육 여건과 인프라 부족으로 도농 간 격차에 대한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왔다. 이에 교육부는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도입하여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는 올해 김제 금구중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농산어촌 중학교 1,228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3월4일(금) ‘농산어총 진로체험버..
현대자동차(주)는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 (The 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설 아이오닉(IONIQ)의 완성된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주)도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기반의 소형 SUV 니로(Niro)를 유럽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신형 K5 스포츠왜건(현지명 옵티마 스포츠왜건) 및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현지명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신차를 공개하며 유럽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사진 : 현대기아자동차..
NY커피아울렛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티븐스(회장 최미경)가 오는 4일(금) NY커피아울렛 용인본점 대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 최대규모로 운영중인 NY커피아울렛은 All about Coffee(커피의모든 것) 모토아래 커피전문 복합쇼핑스토어로 NY커피아울렛은 현재 2014년경기도 안성점을 오픈한 이후 행주산성점, 논현점, 용인본점을오픈 하여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세계각국의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판매 하고, 여러브랜드의 소스와 시럽, 핸드밀, 커피머신, 모카포트등 커피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과 제품들을 한 곳에서 직접 비교 구매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NY커피아울렛의 가장 큰 특징은 유통구조를 대폭 축소하여 아울렛처럼모든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이 구매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또한 가격거품을 빼고 양질의..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깨끗하고 푸른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환경기초시설 유휴부지에 5년간 연차적으로 ‘탄소상쇄 숲’을 조성한다. ‘탄소상쇄 숲’이란 산림탄소상쇄제도를 이용해 조성하는 숲으로 일반 나무심기와 달리 조성된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이 온실가스 배출량 상쇄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이고 투명한 검ㆍ인증 절차를 거쳐 산림청으로부터 인정받는 숲이다. 공단은 이 제도가 공단이 추진하는 환경기초시설 내 녹화사업과 연계되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분위기 확산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시민·기업·NGO와 함께 공동으로 하는 숲 조성 사업계획을 산림청에 등록하였다. 구체적 사업내용은 2020년까지 환경기초시설 내 유휴부지 5개소에 탄소상쇄 숲..
현대자동차(www.hyundai.com)가 3월1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이하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IONIQ) 3종을 모두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용 차량인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하이브리드(HEV)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데 이어,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까지 선보임으로써 그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오닉은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다른 친환경차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플래폼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1.6L 카파 GDi 엔진과 6단 듀..
4번째 토론자가 나서면서 야당의원들의 필리버스터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앞에서도 ‘시민 필리버스터’가 이어지고 있다. 필리버스터에 참가한 한 시민은 “해외에서는 필리버스터라는 것이 국회의원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건과 관련이 없는 자신의 일상이야기를 해도 된다고 한다”라며 “발언의 내용보다는 발언하는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들고 와서 낭독을 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발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작은 정치참여이고 이런 작은 것들이 쌓여 큰 힘을 낸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3일 강원 영월 시범사업 공역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진화 임무 등 테스트 비행을 시작으로 드론 시범사업 대장정이 시작된다고 22일 밝혔다.국토부는 사업 주관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 주도로 시범사업 공역 5개-사업자 15개-신산업분야 8대의 매칭을 완료하고 올해 1/4분기 시험비행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첫 비행은 이날 15개 시범사업자 중 국립산림과학원이 첫 테이프를 끊게 됐다. 산림지형이 발달된 강원 영월의 지역 특성을 활용해 산불 대응, 등산객 조난자 수색 등 임무 활용 가능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발생 시 드론을 투입해 현장상황을 촬영, 본부에 실시간 중계함으로써 정확한 상황파악 및 조기 진화에 활용하고 잔불조사, 진화대원·등산객 조난 시 수색 등 분야에 활용할 예정으로 시범사업(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