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울릉군 청소년 꿈 응원...제3회 러브독도 페스티벌 16일 개최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노상섭)는 오는 6월 16일 (월) 최전방에서 독도를 지키는 울릉군민과 청소년들을 찾아가는 ‘제3회 LOVE DOKDO 페스티벌’을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러브독도 페스티벌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함께 울릉군 청소년들의 참여가 확대 되어 1, 2회 행사보다 더 풍성하게 울릉군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16일 15시부터 1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독한 아카데미는 울릉군 청소년들의 사전 신청과 접수를 받아 선정된 최고 매직 & 벌룬팀의 ‘매직&벌룬교실’, 배우 윤서현이 함께하는 ‘연기교실’, 울릉도 출신 걸그룹 멤버인 은유리에게 직접 K-POP 댄스를 배워보는 ‘댄스교실’농구스타 박영석의 ‘실전농구교실’, 인플루언서 백봉기와 함께 영상편집 및 sns 관리를 통해 인플루언서가 되보는 ‘인플루언서 교실’, 국내 최고 팝페라 그룹 아리엘에게 배워보는 ‘보컬 트레이닝 교실’총 6개의 다양한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울릉군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

 

독한아카데미 종류 후 17시부터 페스티벌 공식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울릉군 청소년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노상섭 총재의 환영사, 울릉도 기관단체장 축사, 청소년 학용품 후원물품 전달식에 이어 울릉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국악연주 및 댄스 공연, 울릉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의 독도 플래시몹, 팝페라 그룹 아리엘의 특별공연 및 축하공연이 울릉군 한마음 회관에서 차례로 펼쳐지며,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는 국내 최고 매직 &벌룬쑈가 울릉군민들을 위한 단 하나의 쑈를 선사한다.

 

제3회 LOVE DOKDO 페스티벌은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주관하며, 경상북도와 울릉군, 네이처드림이 공식 후원하며, 행사 참여 울릉군민 선착순 100명에게는 건강기능식품세트가 참여하는 학생들 전원에게는 전동칫솔세트가 관람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드라이어기, 가방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공식행사전 16시부터 17시까지 한마음회관 대공연장 앞 로비에서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울릉회원의 집 회원들과 독도후원기업 올바름이 함께 참여하여 울릉도 청소년들에게 햄버거와 과자등 먹거리 나눔 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노상섭 총재는“매년 울릉군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울릉군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독도를 지키고 있는 울릉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고 있다. 매년 독도 연예인 홍보단과 협업해서 내륙과 달리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울릉군민에게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함께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김미애 "외국인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 차단...역차별 해소"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외국인의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국민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해 ‘상호주의 원칙’을 의무 적용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상호주의 적용 여부가 실질적으로 제도화되어 있지 않아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다. 개정안은 대한민국 국민의 부동산 취득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외국의 경우, 동일하게 우리나라 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상대국의 허용 범위 내에서만 거래를 허용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외국인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토지를 취득하려 할 경우, 사전에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내국인은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제약을 받지만 외국인은 비교적 손쉽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어 형평성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김미애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은 대출규제와 허가제도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제한되는 반면,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거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며 “이 법안은 자국민 역차별을 바로잡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지키기 위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