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국내기업 최초로, 태양광 발전 사업에 디벨로퍼 사업자로 참여, 인도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GS건설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위치한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Patur Solar Park)’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는 총 12.75MWp 규모(축구장 12~13개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로, 연간 1800만~2000만 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6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특히 화석연료에너지와 연간 전기생산량을 비교하면, 약 8천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거둘 수 있어, 도래하는 글로벌 탄소중립시대에 선제 대응도 가능하다. GS건설은 이번 사업에 개발사업자로 참여, 시공 및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해 전력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을 얻게 된다. GS건설은 일진글로벌 인디아에 전체 태양광 설비 중 약69%에서 생산되는 매년 13.9GWh 규모의 전력을 향후 25년간 공급할 계획이며, 나머지 생산 전력은 인도 현지 부동산 개발사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오픈 액세스 캡티브(Open Access Captive)’ 사업 모델로, 송배전
북한이 27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 지난 4일 이후 23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3시 50분 무렵 북한 평양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어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과 일본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참은 현재 북한 탄도미사일의 제원과 사거리, 속도 등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내달로 예상되는 제9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한편 대외적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무력시위를 벌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발사는 엘브리지 콜비(Elbridge A. Colby) 미국 국방부(전쟁부) 정책담당 차관의 한국과 일본 연쇄 방문 중에 이뤄졌다. 콜비 차관은 이달 25일 한국을 방문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과 만나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과 국방비 증액,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한 뒤 오늘 일본으로 출국했다.
컴투스(com2us)가 오는 3월 28~2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전시회 ‘애니메 재팬(Anime Japan) 2026’에 참가한다. 애니메 재팬은 2014년부터 매년 3월에 개최되는 종합 애니메이션 전시회로, 매회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대형 행사다. 전 세계의 애니메이션 및 이와 관련된 게임, 완구 업체 등이 참가하며, 신작 발표와 성우 무대, 한정 굿즈, 게임 체험 등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 여러 이벤트가 한자리에 펼쳐진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적 팬덤을 보유한 일본 애니메이션 기반인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가치아쿠타 : The Game(가차아쿠타 더 게임, 가제)’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桃源暗鬼)’ 기반의 턴제 RPG로 애니메이션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설정을 생생히 살리고, 3D 그래픽과 연출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한 작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 다른 기대작 ‘가치아쿠타 : 더 게임’은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개혁진보 4당(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은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혁진보 4당의 18명 의원이 한자리에 모인 ‘정치개혁을 위한 공동 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들은 “정치개혁, 내란 극복과 사회대개혁 과제의 온전한 완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집이 투기의 수단이 아닌 안정된 삶의 공간이 되도록, 실거주자 중심의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대림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최근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주택 정책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의 핵심인 만큼, 지금은 소모적인 정쟁보다는 시장 안정과 주거권 보장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정부와 여당의 부동산 정책 제1원칙은 실거주자 보호에 있다”면서 “집이 투기의 수단이 아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이 되도록, 1주택 실소유자와 서민을 두텁게 보호하는 것은 우리 정부의 흔들림 없는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 정부는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세 부담을 경감하고, 실거주 목적의 주택 보유를 적극 지원하며 주거 안심망을 강화하는 데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 대변인은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강조했듯, 이미 예고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는 비정상적인 투기 관행을 바로잡고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예정된 절차”라며 “‘힘이 세면 정책을 바꿔줄 것’이라는 부당한 기대나 비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베트남 출장 중 갑작스레 별세한 이해찬 전 총리의 시신은 이날 오전 국내로 운구됐다. 이 전 총리의 시신을 싣고 베트남 호찌민 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KE476편 항공기는 4시간 30분 만인 오늘 오전 6시 53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항공편은 전세기로, 유가족과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인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 같은 당 이재정·김영배·김현·이해식·정태호·최민희 의원 등도 함께 한국에 도착했다. 이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정오부터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민석 국무총리,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함께 유족 곁에서 상주 역할을 맡아 조문객을 맞았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오후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조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장례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정부는 유족 뜻을 존중해 이 전 총리의 장례
3D프린팅 서비스 기업 글룩(GLUCK)이 SLA 3D프린팅 기반 누적 생산 100만 파트를 돌파하며, 3D프린팅 대량 생산이 특정 분야를 넘어 전 산업군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글룩에 따르면, 창사이래 현재까지 누적 생산 제품 수는 100만 파트, 누적 레진 사용량은 84톤, 그리고 누적 생산 빌드는 약 1만 3,000회를 기록했다. 이는 단일 출력 빌드에서 다수의 부품을 동시에 생산하는 3D프린팅 공정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글룩의 3D프린팅 대량 생산 사례는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전 산업군으로 확장되며, 로봇 및 전자 산업에서는 외장재 부품과 커버 부품류를 중심으로 3D프린팅 기반의 대량 생산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커버류들은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적층 제조 특화 설계)을 적용해 기존 공법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경량화와 구조적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자동차 및 의료 산업에서는 기존 5축 CNC 가공이나 금형 제작 방식으로는 리드타임과 비용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는 적용 분야를 중심으로 3D프린팅 대량 생산이 활용되면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