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3.3℃
  • 박무서울 9.8℃
  • 박무대전 9.5℃
  • 구름많음대구 14.0℃
  • 맑음울산 14.0℃
  • 구름많음광주 9.6℃
  • 맑음부산 15.4℃
  • 흐림고창 9.6℃
  • 박무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8.7℃
  • 흐림보은 9.6℃
  • 흐림금산 9.6℃
  • 흐림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14.2℃
  • 맑음거제 13.9℃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메뉴

생활·문화


순천 동천하구 5,399 헥타르, 22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


 

환경부는 613일부터 스위스 글랑에서 개최된 람사르협약 제52차 상임위원회에서 전남 순천시의 순천 동천하구가 우리나라의 22번째 람사르습지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람사르협약은 희귀하고 독특한 습지의 유형이나, 생물다양성이 풍부해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을 람사르습지로 인정하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120일 순천 동천하구를 신규 람사르습지로 등록하는 신청서를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제출했다.

 

이에 순천 동천하구가 람사르습지로 등록되면서 우리나라는 총22, 19162헥타르의 람사르습지를 보유하게 되었다.

 

순천 동천하구 습지는 순천만 갯벌과 함께 국제적으로 중요한 철새의 서식지로써 237종의 조류가 살고 있으며, 이는 국내 습지보호지역 중 최대 조류 개체수다.

 

현재 습지보호지역별로 한강하류에는 총187(멸종위기종 22), 낙동강하구 총151(멸종위기종 27), 우포늪 총 213(멸종위기종30)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부는 지난해 1224일 습지보전법에 의해 순천 동천하구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하기도 했다.

 


순천 동천하구 습지 면적은 5,399 헥타르로 환경부가 지정한 습지보호지역 22 곳 가운데 4번째로 크며, 논습지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현재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흑두루미 등 39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비롯해 총 848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순천 동천하구는 순천만 갯벌과 주변 농경지(논습지)를 하나의 생태축으로 연결해 철새 서식지 보전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는 대암산 용늪, 창녕 우포늪, 신앙 장도습지, 순천만보성갯벌, 충남 태안 두웅습지와 서천갯벌, 울주 무제치늪, 전남 무안갯벌, 인천 강화도 매화마름군락지, 오대산국립공원습지 등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