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수원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가 열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가 바로 그 행사인데 부활절 예배는 물론이고 수천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퍼레이드와 함께 부활절 페스티벌 등이 추진돼 시민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이번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행사는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남호)가 주최 및 주관하고 수원특례시가 후원한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와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행사는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부활절 기념 연합예배로 행사가 본격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소속 100여 개 교회에서 6천여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중앙침례교회에서 한자리에 모여 부활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찬송하며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기념한다.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 준비위원장인 안동찬 목사(새중앙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 나신 뜻 깊은 날을 맞아 생명의 계절인 이 아름다운 봄날 120만 수원시민들과 부활절대축제를 통하여 함께 생명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성균관대학교가 고용노동부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경기도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지원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선정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1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연간 825명 이상의 AI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AX)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AI 도입에 필요한 인프라와 전문 인력 부족으로 기술 전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현장 중심의 ‘피지컬 AI’ 교육을 통해 제조 공정과 설비에 AI를 직접 적용하는 실무형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은 양 기관의 역할 분담을 통해 추진된다. 성균관대학교는 AI 분야 교수진과 연구진을 중심으로 산업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전문 인력을 투입한다. 경과원은 도내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판교와 고양에 위치한 ‘경기 AI 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실습 거점을 구축해 경기 남부와 북부를 아우르는 광역형 AI 교육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은 단순 이론이 아닌 문제 해결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1차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하며 생활밀착형 민생 정책 행보에 나섰다. 추 후보는 “경기도민의 일상을 바꾸는 확실한 약속”이라며 웨딩, 임산부 복지, 교통·주거·여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9개 생활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도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으로 행복을 책임지겠다”며 “일상의 작은 불편까지 해결하는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결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웨딩 혁신’ 정책으로 공공예식장 확대와 가격 비교 플랫폼 구축, 결혼 결심 지원금 지급 등을 추진한다. 경기도 전역 공공예식장을 100곳으로 늘리고, 민간 웨딩업체와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임산부 지원 정책도 강화한다. 임신·출산 관련 각종 지원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한 번의 동의로 자동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한다.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인프라도 포함됐다. 파크골프장 확충과 텔레코일(보청기 보조장비) 존 확대를 통해 시니어 건강과 소통 환경을 개선하고,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동물병원 진료비 정찰제’ 시범 운영도 추진
수원시 장안구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농업의 소중함과 솟아 나오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나가기 위해 사업에 들어간다.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새싹텃밭 조성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장안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어린이 생태학습 공간을 마련하여 영농체험을 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관내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재료비를 지원한다. 특히 장안구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히기 위해 지난해보다 학교당 모종과 지원액을 증액하여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지원항목은 친환경퇴비, 배양토, 친환경 약재 등 농자재 4종 142개와 상추, 방울토마토, 가지 등 농작물 모종 35종 3,497개에 이른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농업을 직접적으로 접하기 힘든 도시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농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텃밭에서 직접 다양한 작물을 키우는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농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가 봄철을 맞아 시의원과 함께 금곡동 일대에 대한 합동으로 안전과 환경점검을 펼쳤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고호)는 "지난 30일, 김정렬·조미옥·박현수·윤경선 수원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금곡동 일대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보행 안전과 공원 환경 개선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권선구에 따르면 "이번 합동 점검은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들을 점검하기 위해 시의원들과 동행해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점검이 펼쳐졌다. 합동 점검단은 먼저 시설 노후화로 정비를 앞둔 가온육교를 찾았고, 현장에서는 육교의 구조물 상태와 보행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보수 방향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보행자들의 이동 동선과 접근성을 고려해 육교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어서 주민들의 주요 휴식처인 산울림공원과 어울림공원을 방문해 시설물 상태와 야간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 밤에도 안심하고 공원을 산책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 개선 및 환경정비 사업의 진행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팔달구민들의 한마당 잔치인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올해로로 14회째를 맞고 있는 체육대회다. 축구와 게이트볼, 유소년 농구 및 줄넘기 등 팔달구민들이 일상생활을 해나가면서 틈틈이 시간을 쪼개 취미생활과 체력을 다지기 위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팔달구민들이 즐겨 왔던 종목들이다. 이같은 9개 종목에 걸쳐 팔달구 관내에서 치뤄지는 팔달구민들의 한마당 잔치인 '2026년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가 안전하고 투명한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순항'에 들어 갔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는 지난 30일, '2026년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개 종목별 대표자 및 관계자 13명과 사전 회의를 추진했다고 31일 밝혔다. 팔달구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민관 합동으로 올해 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세부 준비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활하고 투명한 대회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보조금 집행 유의사항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팔달구는 대회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이 김동연·추미애·한준호 후보(가나다순) 간 3파전으로 전개되면서 정책과 공약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세 후보는 모두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 연계를 강조하고 있지만, 핵심 공약의 방향성과 접근 방식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세 후보의 정책은 방향성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김 후보가 생활비 절감 중심의 민생 실용 모델을, 추 후보가 교통과 첨단산업 중심의 성장 모델을, 한 후보가 돌봄 중심 복지 전환 모델을 각각 내세운 셈이다. 김동연 후보는 ‘3대 생활비 반값’(돌봄·주거·교통)을 핵심으로 민생 부담 완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 대표 공약인 ‘우리동네 공공요양원 The300’을 통해 간병비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청년 주거비 지원과 교통비 환급 확대 등 생활비 전반을 낮추는 정책을 제시했다. 여기에 ‘도민 1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인프라 투자 수익을 도민에게 환원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으며 민생 안정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추미애 후보는 교통과 첨단산업을 결합한 성장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6~18세 무상교통 도입과 GTX 확대를 통한 이동권 강화, 경기북부 방산클러스터 구축, 남부 K-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는 30일 “돌봄을 개인과 가족의 부담이 아닌 사회의 책임으로 전환하겠다”며 경기도형 통합돌봄 정책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이날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 앞에서 열린 3차 비전선포 기자회견에서 “돌봄은 삶을 지탱하는 기반”이라며 “도민이 가장 취약해지는 순간을 경기도가 책임지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AI 기반 ‘선제형 통합돌봄’ 구축을 핵심으로 제시했다. 기존 신청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개인별 돌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 이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돌봄’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생활밀착형 돌봄 인프라도 확대한다. 아파트 중심 5분 생활권 돌봄센터, 구도심 돌봄사랑방, 농촌 이동형 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지역별 돌봄 공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 거점 1,000곳 조성과 함께, 지하철 역사 내 ‘키즈레일 거점형 어린이집’ 도입도 추진한다. 간병 부담 완화 대책도 포함됐다.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 ‘안심간호병실’을 도입해 보호자 없이 간호 인력이 돌봄을 담당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치매·중증환자를 우선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투석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