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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근 칼럼】바이러스로부터 생존하기 위한 마이크로바이옴과 그 역할 (Ⅰ)
인체의 점막 표면에는 마이크로바이옴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미생물 군집들이 숙주인 인간과 공생관계를 이루며 살고 있다. 이 미생물들은 면역체계 발달에 참여하고 다양한 병원균으로부터 숙주를 보호하는 인체 건강과 질병에 있어서 핵심요소이다. 바이러스는 숙주세포 메커니즘을 복제하는 대규모의 이질적인 종속 생물학적 작용제이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질병을 일으키는 능력과 메커니즘에 기초하여 식별되지만, 건강한 개인은 직접적으로 병리를 유발하지 않는 바이러스 집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바이러스 집단은 인간 바이러스(human virome)라고 알려져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군집 내에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공존하는 것은 병원균에 대한 면역체계의 내성을 제공하는 바이러스 회피 메커니즘의 연구를 장려한다. 이런 메커니즘은 의심할 여지없이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유발된 병태생리학(pathophysiology)에도 사용된다. 바이러스 감염에 대항하기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장내 미생물이 숙주의 면역력, 즉 병원균 증식을 제한한다는 사실이 그동안의 수많은 연구들을 통하여 입증되었기 때문에 장내 미생물이 바이러스성 감염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논리적이라고 본다. 관



【윤복근 칼럼】토양 미생물과 농업 마이크로바이옴
최근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이 당뇨, 비만, 아토피, 우울증, 암 등과 같은 다양한 질병의 개선과 치료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각종 만성질환과 난치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이 주목받는 이유는 범용성과 안정성이다. 지금은 치료제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에 집중되어 있지만, 특정한 효능을 가진 미생물을 이용한 영양제, 식품, 음료, 농업, 과수, 축산, 양식, 원예. 환경. 건축. 반도체. 소독과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어 빠른 속도로 산업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이 크게 발달한 오늘날에도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고 활동하기 위해 식량을 동식물에 의존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수 없다. 또한 식량만은 앞으로도 농업에 의존하지 아니하고는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증가한 이유로 의학발달에 의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가 노화를 지연시킴으로써 건강이 증진된 것으로 말하지만, 거시적 관점에서 인류의 건강 개선과 수명 연장에 더 큰 공을 세운 것은 의학보다도 삶의 질 향상, 특히 식량 생산증가로 영양상태가 나아진 것이 으뜸가는 요인이었음이 많은 연구에서
【권두칼럼】자영업 돕기 성금, 전 국민 캠페인 벌이자
헬스장 사업주들이 방역 거부에 나섰다. 대구의 어느 사업주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으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의 자영업은 다른 나라에 비해 비중이 큰 데다 비슷한 업종들이 몰려 있는 편이어서 경쟁이 치열하다. 그만큼 자영업의 사업주와 종사자들의 삶은 고달프고 힘겨운 사연이 많다. 이런 본질적인 취약 업종이 코로나의 장기 유행으로 일 년 가까이 영업을 제대로 못했다. 미루어 짐작컨대 대부분이 임대료, 대출이자, 세금 등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다. 이미 폐업한 사람들도 많다. 근근이 버티고 있는 업주들은 당국의 방역 대책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당장 살길이 막막한 상황에 몰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디 헬스장뿐이겠는가, 노래방, PC방, 카페 등등, 이들은 모두 우리들의 이웃이고 늘 가던 단골가게들이다. 예로부터 한국인은 이웃이 어려움에 겪고 있으면 서로 도와왔던 아름다운 전통을 지녀왔다. 지금 자영업이 겪는 고난은 태풍과 같이 가끔씩 찾아오는 자연재해를 넘어서 1998년 IMF 외환위기 국면에 버금갈 정도로 규모가 큰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 경제활동인구의 약 30%를 차지하는 자영업을 이대로 놔두면 경제적인 악영향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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