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5당이 자신에 대한 국회의원 징계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과 그 2중대, 3중대, 4중대 격에 해당하는 정당들이 저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시키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유신독재의 출발을 알리는 서곡과도 같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5당이 자신에 대한 국회의원 징계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과 그 2중대, 3중대, 4중대 격에 해당하는 정당들이 저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시키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이 3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역대 전국단위 선거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내란 종식과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간절함과 의지가 모여 만들어진 기록”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전투표 참여로 내란 종식과 민생회복, 경제성장과 국민통합을 이뤄달라”고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 공약이 보여주듯이 이 후보는 ‘민노총 이중대, 환경운동 탈레반’을 자처하며 산업 생태계와 원전 생태계를 통째로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4층, 다목적회의실) 사전투표소에 투표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이번 사전투표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서울 지역에서는 총 426개 사전투표소가 운영되며, 전국적으로는 3,568개소가 마련됐다.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은 거주지 상관없이 투표가 가능하나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4층, 다목적회의실) 사전투표소에 투표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이번 사전투표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서울 지역에서는 총 426개 사전투표소가 운영되며, 전국적으로는 3,568개소가 마련됐다.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은 거주지 상관없이 투표가 가능하나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야4당 대표들은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열린 강동구·송파구 집중 유세에서 ‘내,란,종,식,1’이라고 적힌 야구공을 들고 투표를 독려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경기 시흥시 삼미시장에서 열린 ‘대역전의 서막, 시흥’ 집중유세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야4당 대표들은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열린 강동구·송파구 집중 유세에서 ‘내,란,종,식,1’이라고 적힌 야구공을 들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야4당 대표들은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열린 강동구·송파구 집중 유세에서 기표 모양이 그려진 야구공을 들고 투표를 독려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지역구인 계양을 포괄하고 있는 인천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유세에 나섰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29일 여수 산업단지를 찾아 여수산단 입구인 석창사거리에서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한 뒤 주삼동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권 후보는 “저는 노동자와 서민의 이야기를 가장 자신의 목소리로 내는 후보”라며 “사회적 약자와 가려진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