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신임 국무총리가 4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 의장을 예방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실을 예방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인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환담을 나눴다. 우 의장은 “이제 국정은 흔들림 없이 민생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김 총리는 “앞으로 저희가 함께 걸어왔던 민주주의의 길, 배워왔던 민주주의의 역량 이런 것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가 4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실을 예방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인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환담을 나눴다. 우 의장은 “이제 국정은 흔들림 없이 민생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김 총리는 “앞으로 저희가 함께 걸어왔던 민주주의의 길, 배워왔던 민주주의의 역량 이런 것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가 4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실을 예방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인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환담을 나눴다. 우 의장은 “이제 국정은 흔들림 없이 민생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김 총리는 “앞으로 저희가 함께 걸어왔던 민주주의의 길, 배워왔던 민주주의의 역량 이런 것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거부하며 국정 발목을 잡던 국민의힘이 이제는 민생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의 약속 파기로 민생 추경의 여야 합의 처리가 무산될 상황”이라면서도 “오늘 본회의에서 민생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거부하며 국정 발목을 잡던 국민의힘이 이제는 민생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의 약속 파기로 민생 추경의 여야 합의 처리가 무산될 상황”이라면서도 “오늘 본회의에서 민생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래 나노기술과 향후 시장 트렌드를 조망하는 ‘나노코리아 2025’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나노기술’을 주제로 2일과 3일 양일 간 열린 올해 전시에는 국내외 424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나노기술·제품들을 선보였다. LG그룹은 이번 전시에서 AI칩셋용 나노박막 유리기판과 LG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을 공개했다.
국민의힘 4일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시절 대통령실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전액 삭감한 데 대해 “후안무치이자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야당이었을 당시에는 특활비가 불필요하다고 했지만, 집권 이후 특활비가 필요하다는 것이야말로 전형적인 이중잣대”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3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향해 “김민석 총리후보 임명동의안 합의 처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정치적 유불리를 앞세우는 반대가 아닌 협치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지난 30일은 국난의 파도를 함께 건너고 계신 국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을 매순간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한 달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무엇보다 무너진 민생 회복에 전력을 다하는 중”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지난 30일은 국난의 파도를 함께 건너고 계신 국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을 매순간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한 달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무엇보다 무너진 민생 회복에 전력을 다하는 중”이라고 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오늘 본회의에서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처리된다”고 했다. 김병기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상법 개정은 경제개혁의 시작”이라며 “오늘은 코스피 5000시대의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강조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오늘 본회의에서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처리된다”고 했다. 김병기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상법 개정은 경제개혁의 시작”이라며 “오늘은 코스피 5000시대의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