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 즉시 비상경제대응TF(태스크포스)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즉시 실행 가능한 민생 경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내수 침체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 즉시 비상경제대응TF(태스크포스)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즉시 실행 가능한 민생 경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내수 침체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신축별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BOK 국제컨퍼런스’에서 대담했다. 올해 주제는 ‘경제 구조 변화와 통화정책’로 미국의 경제 전망과 물가안정목표제, 인구구조 및 재정, 기후변화, AI 기술이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된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계엄도 문제가 있지만 더 큰 문제는 방탄, 괴물, 총통 독재로 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면서 “지금 이재명 후보는 5개 재판을 받고 있는데 본인이 아무리 방탄조끼가 제대로 방어되는지 모르겠다. 저는 방탄조끼 없다”고 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계엄도 문제가 있지만 더 큰 문제는 방탄, 괴물, 총통 독재로 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면서 “지금 이재명 후보는 5개 재판을 받고 있는데 본인이 아무리 방탄조끼가 제대로 방어되는지 모르겠다. 저는 방탄조끼 없다”고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5당이 자신에 대한 국회의원 징계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과 그 2중대, 3중대, 4중대 격에 해당하는 정당들이 저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시키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유신독재의 출발을 알리는 서곡과도 같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5당이 자신에 대한 국회의원 징계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과 그 2중대, 3중대, 4중대 격에 해당하는 정당들이 저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시키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이 3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역대 전국단위 선거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내란 종식과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간절함과 의지가 모여 만들어진 기록”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전투표 참여로 내란 종식과 민생회복, 경제성장과 국민통합을 이뤄달라”고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 공약이 보여주듯이 이 후보는 ‘민노총 이중대, 환경운동 탈레반’을 자처하며 산업 생태계와 원전 생태계를 통째로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4층, 다목적회의실) 사전투표소에 투표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이번 사전투표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서울 지역에서는 총 426개 사전투표소가 운영되며, 전국적으로는 3,568개소가 마련됐다.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은 거주지 상관없이 투표가 가능하나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4층, 다목적회의실) 사전투표소에 투표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이번 사전투표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서울 지역에서는 총 426개 사전투표소가 운영되며, 전국적으로는 3,568개소가 마련됐다.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은 거주지 상관없이 투표가 가능하나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야4당 대표들은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열린 강동구·송파구 집중 유세에서 ‘내,란,종,식,1’이라고 적힌 야구공을 들고 투표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