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9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열린 회의는 시작부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재명 더불어어민주당 대표가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본인 안위와 영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 특히 국민 경제를 망치는 행위를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영하의 추위에도 시민들이 수만명이 모여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를 외치고 있다.
8일 국회 의사당 앞 도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시위대로 다시 가득 찼다. 한 참가자가 "국짐당 해체"라는 문구가 적인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현장은 대부분 젊은 학생들로 가득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중인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범국민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국회의 탄핵안 가결을 촉구하고 있다.
12.3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국회 표결을 앞둔 7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 모인 수십 만 명의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요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7일 국민들이 국회 앞으로 모여들었다. 시민들은 “윤석열을 체포하라” “대통령을 탄핵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한편,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무대에 올라 시민들을 독려했다.
국회 앞 잔디 밭에 버스 포함 20여대의 차량이 주차 돼 있다. 혹시 있을지 모를 헬기 착륙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7일 국회 앞에서 국민들을 향해 인사를 한 뒤에 국회 밖을 한바퀴 돌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7일 국회 밖을 한바퀴 돌며 국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의원총회를 마치고 삼청동 한덕수 총리 관저에서 긴급 회동을 가졌다고 국민의힘이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한 총리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정 수습을 위해 한 총리와 만나 의견을 교환했으며, 두 사람의 이날 만남은 1시간20분 간 이어졌다고 당은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의원총회를 마치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긴급회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