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일 부산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팽개친 부산 현안 해결부터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부산 지역 국회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가 부산을 방문해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부산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한 것을 언급하며 “그동안 부산 현안은 나 몰라라 하더니 ‘왜 이제야’라는 생각과 함께 향후 조기대선을 염두에 둔 얄팍한 정치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부산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함께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 등의 시급한 현안들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명태균 특검을 해야 할 이유가 천 가지, 만 가지 쌓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명태균 게이트가 윤석열 김건희의 여론조작 부정선거 의혹, 김건희의 공천 개입·국정농단 의혹을 넘어 국민의힘 핵심부의 불법 부정 의혹에까지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6일 국회 본청에서 정책조정회를 열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생 추경으로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민생 추경이 당장 필요하다”며 “국민의힘이 얘기한 핀셋 추경은 ‘언 발에 오줌 누기’에 불과하며 민주당 제안대로 30조 원 추경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상속세 개편은 국민의 요구”라며 “국민의힘은 시대변화를 반영해 오랜 불합리를 바로잡고 가족의 미래를 지킨다는 각오로 상속세 개편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상속세 개편은 국민의 요구”라며 “국민의힘은 시대변화를 반영해 오랜 불합리를 바로잡고 가족의 미래를 지킨다는 각오로 상속세 개편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함께 재산을 일군 배우자간 상속은 세대간 부의 이전이 아니다”라며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대부분의 선진국은 배우자 상속에 과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 첫 참가한 중국 전기차 선두 업체인 BYD(비야디)의 부스가 설치돼 있다.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 포스코퓨처엠 부스 현장.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전시장 내 LG에너지솔루션 부스 현장.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전시장 내 삼성SDI 부스 현장.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전시장 내 SK온 부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한국경제인협회 민생경제간담회’를 열고 류진 한경협 회장으로부터 경제살리기 10대 과제를 전달받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한국경제인협회 민생경제간담회’를 열고 류진 한경협 회장으로부터 경제살리기 10대 과제를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