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20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선거 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많은 인파들이 모였다. 민주당 측 추산 약 4000명의 지지자들이 100m에 달하는 거리를 메우며 연단 앞으로 몰려들었다. 우비를 입고 우산을 든 채 끝까지 자리를 지킨 시민들로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 후보는 여전히 방탄유리의 보호 속에 유세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20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선거 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많은 인파들이 모였다. 민주당 측 추산 약 4000명의 지지자들이 100m에 달하는 거리를 메우며 연단 앞으로 몰려들었다. 우비를 입고 우산을 든 채 끝까지 자리를 지킨 시민들로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영부인은 단지 대통령 배우자가 아니다”라며 후보 배우자 TV 생중계토론을 제안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배우자의 사회적 영향력은 크지만, 이에 대한 검증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집중 유세를 앞둔 19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경호원들이 경계 근무를 강화했다. 유세 무대 위를 폭발물 탐지견이 한 번 더 점거했고 저격수 등을 대비한 경호원들의 경계도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용산역 광장 선거 유세에서 “경제뿐만 아니라 민생도 사회도 얼마나 불안하냐. 불안해서 살 수가 없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도 안보도 평화도 민주주의도 할 일이 태산이다. 6월 3일을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집중 유세를 앞둔 19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경호원들이 경계 근무를 강화했다. 유세 무대 위를 폭발물 탐지견이 한 번 더 점거했고 저격수 등을 대비한 경호원들의 경계도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재명 후보는 이날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도 안보도 평화도 민주주의도 할 일이 태산”이라며 “6월 3일을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9일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하면 더 나은 세상이 열리겠지, 믿어지는 세상을 기대했는데 이제는 그 반대로 오늘도 걱정인데 내일은 더 걱정인 세상이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용산역 광장 선거 유세에서 “경제뿐만 아니라 민생도 사회도 얼마나 불안하냐. 불안해서 살 수가 없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도 안보도 평화도 민주주의도 할 일이 태산이다. 6월 3일을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9일 “단 하나의 필승 카드로서 ‘이재명 총통의 시대’를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를 향해 “어제 TV 토론에서 특유의 무책임과 무사안일주의, 스스로 극단적 가정을 해놓고 이를 지적하는 상대를 극단적이라고 몰아붙이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고, 말문이 막히면 ‘그래서 어쩌라고요’라고 조롱하거나 성을 내는 연산군 같은 면모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우원식 의장을 예방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청 국회의장실에서 “지금은 정치의 시간이 아니고 헌법의 시간”이라며 “특히 입법이 사법 위에 군림하면 안 된다고 했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원식 의장은 “30대 젊은 청년 정치인이니까 2030 청년들이 힘들어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잘 살펴보고 어떤 정책과 비전을 원하는지 경청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국회 본청 국회의장실에서 우원식 의장을 예방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이날 “지금은 정치의 시간이 아니고 헌법의 시간”이라며 “특히 입법이 사법 위에 군림하면 안 된다고 했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원식 의장은 “30대 젊은 청년 정치인이니까 2030 청년들이 힘들어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잘 살펴보고 어떤 정책과 비전을 원하는지 경청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국민의힘 탈당 후 처음으로 법원 포토라인 앞에 선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출석하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쯤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 관련 재판 출석을 위해 서울중앙지법 2층 서관 입구에 도착했다. 검은색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곧장 포토라인을 지나 법정으로 들어갔다.
국민의힘 탈당 후 처음으로 법원 포토라인 앞에 선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출석하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쯤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 관련 재판 출석을 위해 서울중앙지법 2층 서관 입구에 도착했다. 검은색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곧장 포토라인을 지나 법정으로 들어갔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가 제출한 책자형 선거공보물이 경기도 용인시 공동 주택에 18일 우편 배달됐다. 책자형 선거공보에는 후보자의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 등이 게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