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9일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하면 더 나은 세상이 열리겠지, 믿어지는 세상을 기대했는데 이제는 그 반대로 오늘도 걱정인데 내일은 더 걱정인 세상이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용산역 광장 선거 유세에서 “경제뿐만 아니라 민생도 사회도 얼마나 불안하냐. 불안해서 살 수가 없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도 안보도 평화도 민주주의도 할 일이 태산이다. 6월 3일을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