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조속히 내란 특검법을 재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 발의하는 내란 특검법은 더 강화된 법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명태균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속히 내란 특검법을 재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명태균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동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비전 발표를 했다. 한 후보는 이날 5대 메가폴리스 조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산업단지 유치와 정주 환경 조성, 첨단 인재 육성을 강조하며 ‘5개의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비전 발표를 했다. 한 후보는 이날 5대 메가폴리스 조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산업단지 유치와 정주 환경 조성, 첨단 인재 육성을 강조하며 ‘5개의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2일 전날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2차 형사 재판을 두고 “내란을 내란이 아니라고 우기고 발뺌하는 데 혈안이었다”고 비판했다. 박찬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측 변호인단은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의 진술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의 12조 원 규모 추경안에 대해서는 “실질적 효과를 보기엔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며 “당장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폭 증액이 불가피하다”고 꼬집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이재명 후보는 본인을 ‘휴면 개미’라고 표현했지만, 그의 경제 공약을 살펴보면 개미투자자를 몰살시킬 개미핥기임이 확실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어제(21일) ‘주가 5000시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두고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기업은 해체하고, 불법 대북 송금은 하청 주고 무한파업을 조장하며 영업기밀을 유출하고 국내 기업에게 규제만 가한다는데 무슨 수로 주가 5000을 달성할 수 있겠나”라고 쏘아붙였다.
국민의힘이 22일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책회의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재명 후보는 본인을 ‘휴면 개미’라고 표현했지만, 그의 경제 공약을 살펴보면 개미투자자를 몰살시킬 개미핥기임이 확실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어제(21일) ‘주가 5000시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두고 권 원내대표는 “대기업은 해체하고, 불법 대북 송금은 하청 주고 무한파업을 조장하며 영업기밀을 유출하고 국내 기업에게 규제만 가한다는데 무슨 수로 주가 5000을 달성할 수 있겠나”라고 쏘아붙였다.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에서 B조에 배정된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토론에서 맞붙었다. 이날 후보들은 첫 순서로 MBTI(성격 유형 검사)에 기반해 자신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