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코노미뉴스=최동환 기자] 제2회 농림수산식품 벤처투자포럼이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식품 벤차투자협회와 서삼석(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주관하고 농업정책보험금융원, M이코노미뉴스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권준희 협회장(iM투자파트너스)의 개회사와 서삼석 의원의 환영사에 이어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조재성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상임고문의 축사로 제2회 농림수산식품 벤처투자포럼의 서막을 열었다. ‘투자 활성화로 농식품 벤처 생태계 저변을 넓히자’는 주제로 한국 농식품 산업의 미래와 스타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제2회 농림수산식품 벤처투자포럼’을 M이코노미뉴스 렌즈에 담았다.
[M이코노미뉴스=최동환 기자] 17일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저탄소 경제사회를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금융특별법> 입법토론회에 국민의힘 의원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M이코노미뉴스 렌즈에 담았다.
[M이코노미뉴스=최동환 기자] 저탄소 경제사회를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금융특별법> 입법토론회가 김소희 의원실과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최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과 김상협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와 주호영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등의 축사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이인형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Net-zero 달성을 위한 금융의 역할’이란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이 이어졌다.
[M이코노미뉴스=최동환 기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가 16일 국회 본관에서 열렸다. 어기구 농해수위 위원장의 개회로 열린 농해수위에는 강호동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업무현황보고를 한 후 의원들의 질의에 답했다.
[M이코노미뉴스=최동환 기자]‘초보 아빠’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이끄는 연구단체 ‘2040 순풍포럼’이 16일 공식 출범했다. 순풍 포럼은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정치적 해법을 찾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창립총회를 통해 활동의 첫발을 뗐다. 이날 창립총회는 김재섭 대표의원의 환영사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저출산 정책을 직접 설명하는 브리핑을 진행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M이코노미뉴스=최동환 기자] 진보당과 전국농민회총맹 전국여성농민총연합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중 호우로 피해 입은 농민들과 함께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구와 ‘농민 생존 보장’을 위한 특단 대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지난 10일과 11일 전북, 충청, 경북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로 농업, 농촌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면서 “반복되는 수해는 어쩔 수 없는 천재지변이 아닌 철저히 대비하고 극복해야 할 기후재난”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수해로 지원받은 1년 만기 ‘농축산 경영 재난지원 대출금’이 수해로 갚을길 없는 빚이 됐다”며 “대출금 탕감, 특별재난지원금 지급 등 특단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 했다.또 “근본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농업재해보상법(기후재난특별법) 제정해 기후재난으로부터 농민피해를 최소화해 지속적인 농업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M이코노미뉴스=최동환 기자] 지난 9일부터 10일 새벽 사이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안타까운 사고들이 발생했지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는 뜨거운 햇살과 폭염같은 날씨에 장마가 끝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또, 화사하게 피어있는 이름 모를 야생화들은 폭우가 언제 내렸는지 알 수 없듯 자태를 뽐내고 있다.
[M이코노미뉴스=최동환 기자] 野6당(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새로운미래)와 ‘거부권을 거부하는 비상행동’ 등과 시민사회단체는 10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순직해병특검법 거부 강력규탄·민생개혁입법 수용 요구’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준형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