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1일 김건희 여사와 어머니 최은순 씨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날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김 여사와 최 씨의 동행명령장 발부 건을 의결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김 여사는 (국정감사의) 중요 증인이다. 국회는 국민 법 앞에 평등하단 정신에 맞게 임해야 한다”면서 “김 여사와 최 씨의 경우 불출석 사유서도 제출하지 않았고 왜 나오지 않는 지도 알려지지 않았기에 동행명령장 발부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18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민속박물관 등에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증인으로는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 관장과 정병국 한국문회예술위원회 위원장 등이 출석했다. 한편,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나는솔로’를 제작하고 연출하는 남규홍 PD가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후 잠적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18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민속박물관 등에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나는솔로’를 제작하고 연출하는 남규홍 PD가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후 잠적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제가 증인으로 신청한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이 불출석 사유서 제출했고, 24일 증인으로 신청한 남규홍 PD도 또 출신인은 출석 요구서 수령 자체를 회피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8일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정감사 증인으로는 박세현 서울고검장과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하지만 국정감사가 시작 1시간 만에 전날 부산고검장의 발언을 두고 여야 의원들의 고성이 오간 끝에 중단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8일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정감사 증인으로는 박세현 서울고검장과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8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포함) 등에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기반을 구축해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8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등에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정감사장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방문해 농해수위 위원들과 증인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기반을 구축해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17일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등 산하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열렸다. 이날 국정감사에선 성남시가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게 의료원 위탁 운영으로 결론을 내고 연구용역을 추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