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9.7℃
  • 맑음강릉 17.1℃
  • 맑음서울 21.2℃
  • 맑음대전 20.2℃
  • 구름많음대구 19.4℃
  • 구름많음울산 16.4℃
  • 맑음광주 19.0℃
  • 구름많음부산 17.8℃
  • 구름많음고창 16.6℃
  • 구름많음제주 17.0℃
  • 맑음강화 13.0℃
  • 맑음보은 19.0℃
  • 맑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17.2℃
  • 구름많음경주시 17.0℃
  • 구름많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9일 일요일

메뉴

생활·문화


정부, ‘청년 친화’ 산업단지 조성…5년내 일자리 2만여개 창출


정부가 전국의 노후 산업단지를 개선해 청년들이 근무하고 싶은 환경을 만든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기본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대부분의 산단이 착공된 지 30년이 지나 노후화 됐고, IT 정보기술·지식산업 등의 신산업 비중이 낮아 청년 일자리 수용에 미흡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지난해 10~11월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시한 일자리 카라반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청년들은 IT 관련 신산업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 깨끗한 근로 환경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향후 3~4년간 어려운 청년 고용여건을 감안해 노후 산업단지를 창업·혁신 생태계 및 근로·정주환경을 갖춘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로 바꾸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18년 산업부 예산 1,328억원 지원 △규제완화 등으로 민간투자 유치 촉진 △산단별 특성과 수요에 맞춰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을 계획했다.


우선 올해 안에 6개 선도 산업단지를 선정한 후 매년 추가로 신규 지정해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IT·바이오 등 첨단 신산업의 유치와 청년 창업 공간 확충을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 이를 통해 민간투자 유치를 촉진시키고 지식산업센터 구축을 확대한다.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 비중도 현행 20%에서 30~50%까지 확대한다. 센터 건립자만 가능했던 지식산업센터 임대를 임대사업자에게도 허용하고, 산단 내 주거용 오피스텔 입주도 허용한다.


국가 산단 내 휴·폐업 공장을 산단 관리기관이 부지매입을 통해 자금이 어려운 창업기업 등에게 저렴한 시세로 공장을 임대한다.


산단 내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소를 설치해 산·학간 ‘인력양성-공동R&D-고용’으로 하는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산·학간 인력 양성과 취업이 서로 연계되는 융합지구를 확대한다.


또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생산기반 혁신 지원을 위해 제조공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공장을 거점 국가 산단에 집중 보급한다. 지난해 2,550곳이던 스마트공장을 2022년까지 1만3,0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들의 여가 생활 향상을 위해 청년 선호 편의시설 입주를 지원한다. 일부업종(카지노, 단란주점 등)을 제외하고 PC방, 노래방 등의 입주를 자유로이 허용한다.


산업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22년까지 신규 청년 일자리 창출규모를 대략 2만2천명으로 내다봤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민영방송 9개사와 간담회...규제 개선·지원 확대 논의
민영방송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산 지원, 규제 완화 등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영방송 9개 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 주요 현안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영방송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에스비에스(SBS), KBC광주방송, ubc울산방송, JTV전주방송, G1방송, CJB 청주방송, 케이엔엔(KNN), 티비씨(TBC), 티제이비(TJB) 등 9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미통위는 지역방송 관련 규제·진흥 정책 관련 주요 제안과 당부 말씀을 전하고, 민영방송사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념식에서 김종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영방송은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온 버팀목”이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콘텐츠 제작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은 2003년 민영 지상파방송의 전국망 구축을 계기로 설립된 한국민영방송협회가 방송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