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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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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축구공에 인터넷 연결’... 축구 장비 특허출원 증가


러시아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특허청의 분석에 따르면 IT 기술이 접목된 축구 장비의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특허청에 따르면 IT 기술이 결합된 축구 장비 출원 건수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4건이 출원됐다. 

 

기술 분야별로는 2009년까지는 훈련 및 게임 장치가 37%, 축구공 18%, 경기장 관련 시설이 18%로 주를 이뤘다. 하지만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에는 축구화가 18%, 분석 기록 장치 18%, 정강이 보호대가 12%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IT 기술 발전에 따라 기술 분야가 다양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요 기술을 보면 다양한 센서가 설치된 훈련 및 게임 장치는 사용자의 슈팅 동작을 감지하고 습관 등을 분석하고 결과를 개인 태블릿 등에 출력해 연습에 활용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축구공과 축구화도 인터넷이 연결됐다. 내장 센서를 이용해 축구공의 이동거리와 속도 등을 감지하고 결과를 사용자와 관객에게 제공해준다.

 

 

정강이 보호대는 내장된 센서로 선수의 생체정보를 측정하고 활동 정보와 경기장 환경 정보 등을 결합해 부상 위험도를 산출, 부상 및 응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게 돕는다.

 

특허청 김용정 주거생활심사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축구와 IT 기술이 결합된 축구 장비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축구산업은 전 세계가 시장인 만큼 IT 기술 경쟁력이 있는 우리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과 일자리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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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