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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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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태풍 ‘솔릭’, 24일 낮 동해상으로 물러날 듯 … 강원영동 많은 비 주의

 

제19호 태풍 ‘솔릭(SOULIK)’ 24일 06시 기준 현재 북위 36.3도, 동경 127.7도, 대전 동남동쪽 약 30km 부근 육상에서 시속 32km의 속도로 북북동진 중이라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은 북동진해 오늘 낮 강원도를 지나 동해상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은 육상을 지나면서 세력이 약해지면서 육상에 내려졌던 태풍경보는 태풍주의보로 대치됐다. 다만 기상청은 서해상과 남해상도 태풍의 영향권에서 차차 벗어나고 있으나, 곳곳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다만 태풍이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원도는 지형효과까지 더해지면서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와 축대 붕괴, 토사 유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라며, 계곡과 하천에서는 급격히 물이 불어 범람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은 태풍이 빗겨가면서 평소와 다름없는 출근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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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