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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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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융합예술교육허브 ‘경기학교예술창작소’ 8일 개관 … 체험하는 경기예술교육

신체표현실, 시각미술표현실, 청각표현실, 목공작업실 등으로 구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용인 성지초 별관에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8일 개관한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감각중심의 융합예술교육 공간조성과 예술교육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위해 마련했으며, 지하1층에서 3층의 건물에 총 약 2245㎡의 규모다.

 

주요 공간으로는 ▲신체표현실 2곳, ▲시각물공간스튜디오, ▲시각미술표현실, ▲미디어·시각공간, ▲청각표현실, ▲목공작업실, ▲공연장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정규교육활동 시간에는 참여 희망학교나 학급 중심으로, 정규교육활동 이후 시간에는 희망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학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은 수업에 따라 재료비를 부담할 수 있다. 학급이 단체로 이용할 때는 버스 임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창작소는 일반 학생 대상의 체험형 통합예술교육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 대상의 집중형 전문예술교육을 병행한다. 체험형 교육과 전문예술교육 모두 예술교육전문가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를 보기 원하거나 참가를 원하는 학교 및 개인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http://gcra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범운영에서 시각설치미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김아영(가명, 성지초 5학년) 양은 “너무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면서, “시각디자인이 뭔지 이해할 수 있었고, 친구 엉덩이도 만드는 게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서지혜(가명, 안양공고 2학년) 양도 “작품이 뭔지 처음에는 몰랐지만 진지하게 쳐다보니 마음 속에서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친구들도 꼭 한 번 와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창작소는 지금까지 학교예술교육이 ‘보는 예술’에서 ‘하는 예술’로 변화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면서 “융합예술교육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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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