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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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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배우 최윤슬, 중국 모태진 귀주주중주 전속 모델 활동

 

배우 최윤슬이 중국 마오타이 모태진의 고장 귀주성에서 제조 생산되는 명품 고량주 귀주주중주의 한국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배우 최윤슬은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MC,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MC, 대한민국 톱스타상 MC, 홍성국제단편영화제 MC, 국제반려동물영화제 MC 등 굵직한 국내 큰 행사의 MC로도 활동해 왔다. 2015년에는 MC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각종 단체 기관 지역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대문 의류·국제 반려동물·국제환검·독도수호·한국 말산업중앙회 등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윤슬은 한국보다 중국에서 더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최근 바자르(BAZAAR) 심플럭스 에어컨커버 광고에 서장훈과 함께 등장했으며, 베트남 화장품 브랜드 C7 립스틱의 모델로도 발탁되어 지난주 CF촬영을 마치고 9월 중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릴 대규모 런칭 행사에서 현지 베트남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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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1심서 징역 8년 법정 구속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 씨에게는 4백28억 165만 원, 유 전 본부장에겐 8억 천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또 이들과 함께 활동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4년과 5년, 6년 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예상이익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확정이익을 정한 공모 과정을 그대로 체결해 공사로 하여금 정당한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이익을 내정된 사업자들이 독식하게 하는 재산상 위험을 초래했다”며 “위험이 실제 현실화돼 지역주민이나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개발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됐다”고 했다. 한편, 민간업자들과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