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7.5℃
  • 구름많음강릉 10.0℃
  • 박무서울 8.7℃
  • 박무대전 11.0℃
  • 구름많음대구 15.4℃
  • 구름많음울산 15.6℃
  • 박무광주 13.0℃
  • 흐림부산 16.6℃
  • 흐림고창 11.1℃
  • 흐림제주 15.3℃
  • 구름많음강화 3.9℃
  • 흐림보은 8.9℃
  • 흐림금산 10.3℃
  • 흐림강진군 12.8℃
  • 구름많음경주시 14.1℃
  • 흐림거제 14.4℃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2일 일요일

메뉴

생활·문화


식약처 "강아지 구충제로 암 치료? 사람에 안전성·유효성 전혀 입증 안돼"

"절대 복용하면 안돼…특히 말기 암 환자에 부작용 발생 우려"

 

최근 일부 SNS와 언론에서 강아지 구충제로 말기 암을 완치한다는 내용이 확산되자 보건당국이 "절대 복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강아지 구충제가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의 유튜브 확산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환자 대상의 연구결과는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전문가 의견"이라고 했다.

 

이어 "유튜브에서 밝히고 있는 논문 내용은 인체가 아닌 세포 대상의 실험 연구"라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강아지(동물용) 구충제의 주성분인 '펜벤다졸'은 사람을 대상으로 효능·효과를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하지 않은 물질"이라며 "사람에게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식약처는 "말기 암 환자는 항암치료로 인해 체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며 "항암제와 같은 의약품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엄격히 관리되는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지 증명하여야 식약처에서 허가하고 있다"고 했다.

 

식약처는 "항암제로 허가를 받지 않은 '펜벤다졸'을 암 환자는 절대로 복용하지 말고, 의약품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약사 등과 상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대전, ‘이터널 리턴’ 시즌10 마스터즈 파이널 성황리 개최
11일, 대전에서 열린 ‘이터널 리턴 시즌10 마스터즈 파이널’ 결승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은 대전을 연고로 한 ‘대전 오토암즈(DAJEON AutoArms)’팀에게 돌아갔다. ‘이터널 리턴’은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에서 만든 한국의 쿼터뷰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인기 게임 이터널 리턴의 시즌10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대전 드림 아레나(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전국에서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현장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몰려 열기를 더했으며, 온라인 생중계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게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대전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이스포츠 수도’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미 글로벌 대회인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를 유치한 바 있는 대전은, 이번 이터널 리턴 파이널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PMPS)까지 확보하며 국내외 e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PMPS는 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어, 대전에서의 개최는 국제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산업적 의미는 단순한 경기 개최를 넘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