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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소방본부 '설리 사망 동향보고서' 유출 사과…"유가족과 국민에 사과"

문건 유출자에 대한 조사 진행 중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가수 셤 배우인 故 설리(최진리)의 사망 사건의 최초 동향보고서가 유출된 데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경기소방본부는 17일 오후 소방재난본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119구급대의 활동 동향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사항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 어느 직보다도 청렴하고 공직자로서의 모범을 보여야 할 소방공무원이 내부문건을 외부로 유출했다는 사실은 매우 부끄럽고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문건은 동향보고를 내부 공유하는 과정에서 내부 직원에 의해 외부 SNS로 유출됐다. 이후 유명 포털사이트, 블로그 등에 게시되면서 퍼져나갔다.

 

소방본부는 각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운영진에 해당 문건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은 불법임을 설명하며 삭제하도록 조치를 취하는 한편, 문건 유출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소방본부는 관계 법령에 따라 해당 직원을 엄중하게 문책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 설리의 사망과 관련해 당일 소방서와 경찰의 내부 보고 문건이 유출돼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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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 자사고·외고·국제고 일반고 전환"…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 발표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25년부터 자율형 사립고,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3월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다만 전환되기 전에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 졸업할 때까지 자사고‧외고‧국제고의 학생 신분은 유지된다. 또 자사고‧외고‧국제고는 일반고로 전환된 이후 학생의 선발과 배정은 일반고와 동일하게 운영되며, 학교의 명칭과 특성화된 교육과정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했던 일반고의 모집 특례도 폐지된다. 아울러 과학고‧영재학교의 선발방식 등도 개선해 고입 단계의 사교육 유발요인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부의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 배경에는 '고교서열화'가 있다. 유 부총리는 "문재인 정부는 교육의 격차가 사회계층의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는 국민 여러분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