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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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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제20호 태풍 '너구리' 발생…우리나라에는 영향 없을 듯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해 북서진 중

 

제20호 태풍 '너구리'가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가운데 우리나라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너구리'는 오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070km 해상에서 발생해 시속 3km 속도로 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너구리의 중심 기압은 약 1,004hPa이며, 소형 크기의 태풍으로 분류됐다.

 

다만 기상청은 너구리가 한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쯤 마닐라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태풍 이름인 너구리는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으로 동물 너구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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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