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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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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고용동향] 고용률 60.0% 역대 최고수준 속, 40대 나홀로 하락

취업자 수 증가분 대부분 60세 이상, 40대는 감소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0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취업자 수가 2,680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6만8,000명이 증가해 2014년 8월 이래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특히 제조업은 지난해 4월부터 감소세를 보이다 22개월만에 취업자 증가로 전환됐다. 서비스업은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 통계청은 이는 고령화, 재정일자리 조기집행 등으로 보건복지업 증가세 지속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실업자는 전체인구 증가(+34.7만명)에도 불구, 7.1만명이 감소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0.4% 포인트 하락한 4.1%를 기록했다. 전 연령대에서 하락했다.

 

15세~29세의 청년고용 지표도 개선됐다. 청년층 고용률을 20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실업률은 1.2% 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연령계층별로 들어가 보면 상황은 다르다. 먼저 취업자수는 60세 이상에서 50만7천명이 증가해 증가분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20대에서 6만3천명, 50대에서 6만2천명, 30대에서 1만8천명 각각 증가했으나, 40대는 8만4천명이 감소했다.

 

고용률도 60세 이상, 30대, 20대, 50대 순으로 전년동원대비 상승폭을 그렸지만, 시장의 허리인 40대는 하락했다.

 

정부는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률 등 3대 고용지표가 모두 크게 개선되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타난 견조한 고용 회복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라며 재정일자리 조기집행, 설연휴 효과 등이 1월 고용개선에 일부 기여한 가운데, 민간중심의 고용 회복세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향후 고용여건은 인구 등 구조적 둔화 요인이 작용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이 있다면서, 재정일자리사업 조기집행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경제활력 제고를 통한 민간의 일자리 창출능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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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