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2.0℃
  • 구름많음서울 3.9℃
  • 맑음대전 3.7℃
  • 맑음대구 4.2℃
  • 맑음울산 5.2℃
  • 맑음광주 5.6℃
  • 맑음부산 6.9℃
  • 맑음고창 1.0℃
  • 맑음제주 7.6℃
  • 구름많음강화 0.2℃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5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경찰 소재파악 중…성추행 의혹도

9일 오후 박 시장 딸이 '연락 안 된다'며 경찰에 신고
여비서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된 상태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오후 경찰에 들어와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선 가운데 박 시장이 여비서를 성추행했다는 의혹도 함께 나오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쯤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경력 2개 중대와 형사,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박 시장이 사용하는 휴대전화의 신호는 서울시장 공관 근처 성북구 길상사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을 수색하고 있지만, 오후 9시 현재까지 박 시장의 소재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이날 몸이 좋지 않아 출근하지 않았고, 시는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MBC는 이날 저녁 보도에서 최근 박 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MBC에 따르면 고소인은 박 시장의 전직 비서로, 고소장에는 성추행 피해 정황이 상세히 기술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고소인은 2017년 이후 성추행이 이어졌고, 박 시장이 신체접촉과 휴대폰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개인적 사진을 수 차례 전송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 시장의 실종이 이번 고소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우선 박 시장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정부, 임금 체불 실태, 유형 별로 파악해 매월 공개한다
정부가 임금 체불실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관련 통계지표를 기존 3개에서 11개로 확대하고 이를 매월 집계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되는 지표는 ‘임금체불률’(임금총액 대비 체불임금 비율)과 ‘체불노동자 만인율’(임금 노동자 1만 명 당 체불 피해자 수) 2가지다. 신설 지표 외에도 기존에 집계는 됐지만 따로 공개하지 않았던 ‘체불 사건 처리 결과’와 ‘금품·업종·규모·국적·지역별 체불 현황’ 등 6개 지표도 추가 공개한다. 체불 발생 원인도 유형별로 세분화해 파악한다. 기존에는 ‘일시적 경영 악화’가 60% 이상을 차지했지만, 앞으로는 ‘일시적 경기 영향’, ‘사업소득 미발생’, ‘도산·폐업’ 등으로 보다 세분화한다. 또한 체불 정보와 기업 소득 정보를 연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연 1회 발표한다. ‘숨어 있는 체불’ 현황도 파악해 반기별로 발표한다. 아울러 전국 지방 관서에 접수된 신고 사건을 바탕으로 '체불 총액'과 피해 노동자 수 등 3개 지표를 중심으로 발표해온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체불액’은 조사가 완료돼 확정된 금액 기준으로 산정한다. 기존에는 체불 신고가 들어오면 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변동 가능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