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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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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6명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찬성'…지급 범위는 의견 '팽팽'

지급 '찬성' 60.3%, '반대' 33.3%
'선별적 지급' 49.3%, '전 국민 지급' 45.8%

 

국민 10명 중 6명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했다. 하지만 전 국민과 선별 지급 등 지급 대상 범위를 놓고서는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확정한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8일  YTN '더뉴스' 의뢰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찬반 및 대상을 조사했다.

 

그 결과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찬성'은 60.3%, '반대'는 33.3%였고, '잘 모름' 6.4%였다.

 

다만 지급 대상에 대해 '선별적 지급' 49.3%, '전 국민 지급' 45.8%로 두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찬반에 대해 권역별로 보면 '찬성' 응답이 많았는데, 경기·인천(찬성 66.8% vs. 반대 28.3%)과 부산·울산·경남(64.1% vs. 30.7%), 서울(62.4% vs. 35.1%)에서 60%대로 나타났다.

 

광주·전라(55.1% vs. 34.8%)와 대전·세종·충청(54.5% vs. 40.0%)에서도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찬성' 43.7% vs. '반대' 41.0%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잘 모름' 응답도 15.4%로 다른 지역 대비 높은 비율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찬성' 응답이 많았다. 40대(찬성 68.5% vs. 반대 30.6%), 50대(63.0% vs. 30.0%), 30대(60.9% vs. 33.6%), 60대(60.5% vs. 31.4%), 70세 이상(53.3% vs. 33.9%), 20대(52.8% vs. 40.8%) 순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찬성 77.3% vs. 반대 17.8%)에서는 '찬성' 응답이 많았지만, 보수층(39.8% vs. 51.5%)에서는 '반대' 응답이 많아 다른 양상을 보였다.

 

중도층은 '찬성' 61.7%, '반대' 33.2%로 진보층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찬성 81.3% vs. 반대 16.1%)과 열린민주당(68.7% vs. 30.4%)에서는 지급 찬성 응답이 많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38.0% vs. 53.4%)에서는 지급 반대 응답이 많았다. 무당층(53.6% vs. 34.9%)은 찬성 응답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대해 권역별로 보면 서울(선별적 지급 48.6% vs. 전 국민 지급 49.6%)과 경기·인천(46.5% vs. 48.5%)에서는 '선별적 지급' 응답과 '전 국민 지급' 응답이 비등하게 나타났다.
 

대전·세종·충청(57.4% vs. 40.3%)과 대구·경북(53.8% vs. 41.2%), 부산·울산·경남(52.0% vs. 41.9%), 광주·전라(49.5% vs. 39.5%)에서는 ‘선별적 지급’ 응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선별적 지급 63.0% vs. 35.0%)와 60대(53.7% vs. 36.7%)에서는 '선별적 지급' 응답이 많았고, 40대(45.2% vs. 54.8%)와 50대(42.0% vs. 54.6%)에서는 '전 국민 지급' 응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48.3% vs. 46.0%)와 70세 이상(43.7% vs. 43.9%)에서는 두 응답이 비등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선별적 지급' 54.8% vs. '전 국민 지급' 39.3%로 '선별적 지급' 응답이 많았다.

 

진보층(선별적 지급 49.2% vs. 전 국민 지급 46.1%)과 중도층(46.9% vs. 49.2%)에서는 지급 대상에 대한 응답이 팽팽하게 갈렸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선별적 지급 51.2% vs. 전 국민 지급 46.2%)과 무당층(52.7% vs. 40.6%)과 비슷하게 집계됐으며, 국민의힘 지지층(42.5% vs. 50.6%)과 열린민주당 지지층(52.4% vs. 46.2%)에서는 지급 대상에 대한 응답이 팽팽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찬반별로는 '지급 찬성' 응답자(선별적 지급 49.8% vs. 전 국민 지급 47.9%)와 '지급 반대' 응답자(48.9% vs. 43.7%) 모두 지급 대상에 대해 팽팽하게 갈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5,539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9.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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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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