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7℃
  • 구름많음강릉 16.9℃
  • 흐림서울 17.6℃
  • 맑음대전 19.3℃
  • 구름많음대구 17.5℃
  • 연무울산 13.9℃
  • 구름많음광주 19.8℃
  • 연무부산 16.1℃
  • 구름많음고창 19.3℃
  • 흐림제주 17.3℃
  • 구름많음강화 13.0℃
  • 맑음보은 17.8℃
  • 구름많음금산 18.5℃
  • 흐림강진군 17.6℃
  • 구름많음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6명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찬성'…지급 범위는 의견 '팽팽'

지급 '찬성' 60.3%, '반대' 33.3%
'선별적 지급' 49.3%, '전 국민 지급' 45.8%

 

국민 10명 중 6명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했다. 하지만 전 국민과 선별 지급 등 지급 대상 범위를 놓고서는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확정한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8일  YTN '더뉴스' 의뢰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찬반 및 대상을 조사했다.

 

그 결과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찬성'은 60.3%, '반대'는 33.3%였고, '잘 모름' 6.4%였다.

 

다만 지급 대상에 대해 '선별적 지급' 49.3%, '전 국민 지급' 45.8%로 두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찬반에 대해 권역별로 보면 '찬성' 응답이 많았는데, 경기·인천(찬성 66.8% vs. 반대 28.3%)과 부산·울산·경남(64.1% vs. 30.7%), 서울(62.4% vs. 35.1%)에서 60%대로 나타났다.

 

광주·전라(55.1% vs. 34.8%)와 대전·세종·충청(54.5% vs. 40.0%)에서도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찬성' 43.7% vs. '반대' 41.0%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잘 모름' 응답도 15.4%로 다른 지역 대비 높은 비율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찬성' 응답이 많았다. 40대(찬성 68.5% vs. 반대 30.6%), 50대(63.0% vs. 30.0%), 30대(60.9% vs. 33.6%), 60대(60.5% vs. 31.4%), 70세 이상(53.3% vs. 33.9%), 20대(52.8% vs. 40.8%) 순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찬성 77.3% vs. 반대 17.8%)에서는 '찬성' 응답이 많았지만, 보수층(39.8% vs. 51.5%)에서는 '반대' 응답이 많아 다른 양상을 보였다.

 

중도층은 '찬성' 61.7%, '반대' 33.2%로 진보층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찬성 81.3% vs. 반대 16.1%)과 열린민주당(68.7% vs. 30.4%)에서는 지급 찬성 응답이 많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38.0% vs. 53.4%)에서는 지급 반대 응답이 많았다. 무당층(53.6% vs. 34.9%)은 찬성 응답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대해 권역별로 보면 서울(선별적 지급 48.6% vs. 전 국민 지급 49.6%)과 경기·인천(46.5% vs. 48.5%)에서는 '선별적 지급' 응답과 '전 국민 지급' 응답이 비등하게 나타났다.
 

대전·세종·충청(57.4% vs. 40.3%)과 대구·경북(53.8% vs. 41.2%), 부산·울산·경남(52.0% vs. 41.9%), 광주·전라(49.5% vs. 39.5%)에서는 ‘선별적 지급’ 응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선별적 지급 63.0% vs. 35.0%)와 60대(53.7% vs. 36.7%)에서는 '선별적 지급' 응답이 많았고, 40대(45.2% vs. 54.8%)와 50대(42.0% vs. 54.6%)에서는 '전 국민 지급' 응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48.3% vs. 46.0%)와 70세 이상(43.7% vs. 43.9%)에서는 두 응답이 비등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선별적 지급' 54.8% vs. '전 국민 지급' 39.3%로 '선별적 지급' 응답이 많았다.

 

진보층(선별적 지급 49.2% vs. 전 국민 지급 46.1%)과 중도층(46.9% vs. 49.2%)에서는 지급 대상에 대한 응답이 팽팽하게 갈렸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선별적 지급 51.2% vs. 전 국민 지급 46.2%)과 무당층(52.7% vs. 40.6%)과 비슷하게 집계됐으며, 국민의힘 지지층(42.5% vs. 50.6%)과 열린민주당 지지층(52.4% vs. 46.2%)에서는 지급 대상에 대한 응답이 팽팽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찬반별로는 '지급 찬성' 응답자(선별적 지급 49.8% vs. 전 국민 지급 47.9%)와 '지급 반대' 응답자(48.9% vs. 43.7%) 모두 지급 대상에 대해 팽팽하게 갈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5,539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9.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천명 진보당 입당..."관망자 아닌 주권자로"
진보당이 24일 국회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151명 진보당 입당 환영 및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창년 공동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민태호 위원장, 유혜진 정치통일위원장, 고혜경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인 정혜경 의원은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라"며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동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진보당의 강령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학교급식법 개정운동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노동자 출신의 지역정치인을 배출하고, 생과 현장의 요구를 오롯이 실현해내는 입법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년 공동대표는 “내 삶을 바꾸는 법을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5151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관망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이상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입법과 정책의 주체'가 되어 차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