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0 (화)

  • 맑음동두천 10.1℃
  • 맑음강릉 10.8℃
  • 박무서울 13.7℃
  • 박무대전 10.4℃
  • 맑음대구 12.3℃
  • 맑음울산 13.4℃
  • 맑음광주 13.2℃
  • 맑음부산 15.4℃
  • 구름조금고창 9.4℃
  • 맑음제주 15.7℃
  • 맑음강화 9.9℃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9.7℃
  • 맑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12.3℃
기상청 제공

사회


강기정, '5천만원 전달 진술' 김봉현 진술 "사기, 날조…고소할 것"

"강기정 개인 문제 넘어 문 대통령과 정부 흠집내기 의도 묵과할 수 없어"

URL복사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천만원을 건넸다'라는 취지의 법정 증언에 대해 강 전 수석이 "너무 터무니없는 사기, 날조여서 법적 대응을 준비한다"라고 했다.

 

강 전 수석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월요일 고소장을 들고 검찰로 직접 가겠다. 김봉현을 위증과 명예훼손으로, 이강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강기정 개인의 문제를 넘어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흠집내기 의도를
묵과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앞서 전날에도 강 전 수석은 "김봉현이 재판 도중 진술한 내용 중 저와 관련된 금품수수 내용은 완전한 사기, 날조"라며 "금품수수와 관련해 한 치의 사실도 없으며 이에 저는 민·형사를 비롯한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대응을 강력히 취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재판에서 진위도 밝혀지지 않은 한 사람의  주장에 허구의 내용을 첨가해 보도하거나 퍼트린 모든 언론에도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라고 했다.

 

강 전 수석은 실제 언론중재위원회에 해당 내용을 보도한 조선일보를 제소했다.

 

강 전 수석은 "조선일보는 같은 재판에서 김봉연의 진술과는 상반되게, 이강세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음에도, 마치 제가 금품을 수수한 것처럼 제목을 기재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라고 했다.

 

지난 8일 김 전 회장은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이환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 출석해 이 대표를 통해 강 전 수석에게 5천만원을 건넸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회장은 "(이 대표가) 연락을 받고 청와대로 들어간다고 해서 (돈이) 전달된 모양이구나 하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추미애 장관,라임·윤석열 가족 사건 수사지휘권 행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라임자산운용 로비 의혹 사건과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과 관련한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행사했다. 추 장관은 이날 "라임자산운용 사건 관련 여야 정치인 및 검사들의 비위 사건을 포함한 총장 본인·가족·측근과 관련된 아래 사건에 대해 공정하고 독립적인 수사를 보장하기 위해, 검찰총장은 서울남부지검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대검찰청 등 상급자의 지휘 감독을 받지 아니하고 독립적으로 수사한 후 그 결과만을 검찰총장에게 보고하도록 조치할 것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라임 로비 의혹 사건은 관련된 진상을 규명하는 데 있어 검찰총장 본인 또한 관련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독립적인 수사가 필요하다"라며 "또 본인 및 가족과 측근이 연루된 사건들은 검사윤리강령 및 검찰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라 회피해야 할 사건이므로 수사팀에게 철저하고 독립적인 수사의 진행을 일임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보낸 수사 지휘서 전문. 수사지휘 수신 검찰총장 제목 라임 로비의혹 사건 및 검찰총장 가족과 주변 사건 관련 지휘 1. 최근 제기된 ‘라임자산운용’ 로비의혹 사건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