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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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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20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열창하는 '대세 트로트 가수' 신인선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 동안 경기도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2020 양주 배리어프리영화제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영화제로 치러졌다.

 

이날 개막식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열창을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신인선은 TV조선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인선은 M이코노미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영화인협회 홍보대사로 맡고 있는데 당연히 배리어프리 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왔다"며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더 많은 분과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그래도 언택트로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반가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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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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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 교사 업무 ‘과중’...현장학습·수학여행까지 개인 차량으로?
특수학급 교사들이 수업과 행정, 돌봄 업무는 물론 학생 이동까지 책임지면서 과중한 업무 부담과 더불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수학급 교사들이 학생을 자신의 차량으로 현장학습·수학여행 등 직접 데리고 오가며 교육 현장의 업무 부담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특수학급 수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초·중·고 전체 기준으로 47,395개에서 58,510개로 약 23% 증가했다. 교육부가 이인선 의원실에 제출한 2020~2024년 시·도별 특수학급 대상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이동 수단 현황을 보면 교사 개인 차량 16.5%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1,286건의 이동이 교 개인 차량으로 이뤄졌으며, 교사들이 사적 차량을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 각 시·도별 교육청에서 지원 차량을 운영하고는 있으나, 학교별 특수학급 수가 많아 희망 날짜에 배차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충북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수송하던 중 접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