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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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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정세균 총리 "화이자·노바백스 2,300만명분 추가 도입 확정"

화이자 백신 300만 명분 2분기 도입 계약 체결
노바백스 2,000만 명분도 도입 확정하고 2분기부터 접종 시작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관련해 "기존 5,600만 명분에 더해 2,300만 명분을 추가해 총 7,900만 명분의 백신 도입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추가 도입되는 백신은 화이자 백신 300만 명분과 노아백스 백신 2,000만 명분이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당초 하반기에 1,000만 명분을 공급받기로 계약한 화이자 백신 중 일정 물량을 앞당기는 한편 상반기에 추가로 도입 가능한 물량을 협의해 왔다"라며 "그 결과 하반기 도입 예정 물량에서 100만 회분, 즉 50만 명분을 3월 말에 앞당겨 공급받고 추가로 600만 회분, 300만 명분의 백신을 2분기에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화이자 백신은 2분기에 총 700만 회분, 350만 명분의 접종이 가능하게 된다"라며 "또한 노바백스 백신 2,000만 명분의 도입을 확정하고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정 총리는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우리 기업이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공장에서 직접 백신을 생산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기술 이전을 바탕으로 순수 국산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제 열흘 후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정부는 전 과정에 걸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정부를 믿고 안내해 드리는 접종 계획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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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임실 일가족 사망사건’ 현장 점검…돌봄·자살예방 체계 강화 시사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정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21일 오후 전라북도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도 수렴했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택에서는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해 가족 돌봄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의 논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