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8℃
  • 흐림강릉 9.2℃
  • 서울 10.8℃
  • 대전 11.3℃
  • 박무대구 15.5℃
  • 흐림울산 19.2℃
  • 박무광주 12.4℃
  • 흐림부산 17.1℃
  • 흐림고창 10.1℃
  • 제주 14.4℃
  • 흐림강화 8.4℃
  • 흐림보은 12.2℃
  • 흐림금산 12.8℃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19.5℃
  • 흐림거제 16.4℃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메뉴

생활·문화


정세균 총리 "화이자·노바백스 2,300만명분 추가 도입 확정"

화이자 백신 300만 명분 2분기 도입 계약 체결
노바백스 2,000만 명분도 도입 확정하고 2분기부터 접종 시작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관련해 "기존 5,600만 명분에 더해 2,300만 명분을 추가해 총 7,900만 명분의 백신 도입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추가 도입되는 백신은 화이자 백신 300만 명분과 노아백스 백신 2,000만 명분이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당초 하반기에 1,000만 명분을 공급받기로 계약한 화이자 백신 중 일정 물량을 앞당기는 한편 상반기에 추가로 도입 가능한 물량을 협의해 왔다"라며 "그 결과 하반기 도입 예정 물량에서 100만 회분, 즉 50만 명분을 3월 말에 앞당겨 공급받고 추가로 600만 회분, 300만 명분의 백신을 2분기에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화이자 백신은 2분기에 총 700만 회분, 350만 명분의 접종이 가능하게 된다"라며 "또한 노바백스 백신 2,000만 명분의 도입을 확정하고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정 총리는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우리 기업이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공장에서 직접 백신을 생산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기술 이전을 바탕으로 순수 국산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제 열흘 후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정부는 전 과정에 걸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정부를 믿고 안내해 드리는 접종 계획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경기도 건의 반영해 생업 문턱 낮춘다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가 반영되면서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의 생업 활동을 제약하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 설치를 위한 거주 요건이 기존 10년에서 5년으로 완화되면서,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업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또 시도별 시설 설치 가능 물량도 확대돼 경기도의 경우 허가 가능 수량이 기존 63개에서 84개로 늘어난다. 부대시설 면적 역시 기존 200㎡에서 300㎡로, 승마장 부대시설은 2000㎡에서 3000㎡로 확대돼 수익성과 운영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밀착형 규제도 손질됐다. 개발제한구역 내 적법 주택에 설치하는 태양에너지 설비의 경우 기존에는 일정 면적 이하만 신고로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면적을 초과하더라도 허가를 받으면 설치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된다. 아울러 승계 자격 제한과 부대시설 설치 기준 등은 시군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위임돼, 지역 여건에 맞는 탄력적인 행정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개정은 현장 주민들의 오랜 요구가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