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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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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하루 확진자 1200명 돌파...김 총리 "2~3일 내 안잡히면 거리두기 가장 강력 단계 검토"

"일주일 간 기존 거리두기 유지"

 

지난 6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2~3일 동안 상황이 안 잡히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중대본회의에서 "일단 일주일 간 기존의 거리두기 체제를 유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선 것은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올해 1월 4일(1020명) 이후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초 당국은 내일(8일)부터 수도권에서 2단계의 경우 6인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하는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려 했지만, 이번 결정에 따라 당분간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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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