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800명을 넘어섰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827명 늘어난 41만 8252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월요일 기준으로는 최다기록이다. 위중증 환자는 515명, 사망자는 24명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2,806명, 해외유입 21명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2024명→3187명→3292명→3034명→3206명→3120명→28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