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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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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中企직장인 10명 중 1명, 올해 짐 쌌다

퇴사자 가장 많았던 부서 ‘영업/영업관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10명 중 1명이 올해 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퇴사자는 ‘영업/영업관리’ 부서에서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원 수 300인 미만 중소기업 307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직원 퇴사율 현황'을 조사해 그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잡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직원 퇴사율은 평균 11.2%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인 14.9%에 비해 소폭 낮아진 수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올해도 지속되자 중기 직장인들은 이직보다는 재직중인 기업에 머무르는 것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중소기업에서 퇴사자가 가장 많았던 부서는 어디일까. 해당 질문(*복수응답)에 인사/채용담당자들은 '영업/영업관리(40.2%)’에서 유독 퇴사자가 많았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생산/기술/현장직(31.7%) △마케팅/홍보(18.0%) △IT개발/운영(17.5%) △기획/전략(15.3%) 순이었다.

 

인사/채용담당자들이 파악한 직원 퇴사 사유는 '업무 스트레스'가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위에 꼽은 부서에서 퇴사자가 많았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자(*복수응답), 인사/채용담당자들은 특정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때문을 응답률 51.9%로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 외에도 인사/채용담당자들이 파악한 직원 퇴사 사유는 △야근, 특근 등 타 부서보다 높은 업무 강도(45.0%) △타 직무 보다 낮은 급여수준(28.0%) △경쟁사, 관계사 등 이직제의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부서/업무 특성(24.9%) △부서장/관리자의 리더십 부족, 관리소홀(17.5%) 등이 있었다.

 

퇴사자 발생 시,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퇴사자 면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면담 결과를 토대로 직원 근속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실행하는 곳은 25.1%에 그쳤다. 나머지 50.3%는 ‘방법을 마련하긴 하지만 경영 등의 이슈로 실행까지 이어지진 않는다’고 답했고, 24.6%의 기업은 아예 방법 마련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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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