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601명 늘어난 1756만499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21명, 사망자는 40명 늘어 누적 2만3400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2만582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715명, 부산 716명, 대구 972명, 인천 922명, 광주 911명, 대전 778명, 울산 474명, 세종 152명, 경기 5484명, 강원 808명, 충북 699명, 충남 906명, 전북 785명, 전남 904명, 경북 1554명, 경남 1372명, 제주 4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