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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규확진 3만2451명…위중증 347명, 사망 5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대를 기록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2451명 늘어난 1772만708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47명, 사망자는 52명 늘어 누적 2만3606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3만2436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178명, 부산 1602명, 대구 1796명, 인천 1513명, 광주 1097명, 대전 1055명, 울산 816명, 세종 280명, 경기 7762명, 강원 1193명, 충북 1120명, 충남 1397명, 전북 1400명, 전남 1394명, 경북 2283명, 경남 2081명, 제주 469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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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보호장치 필요하다
최근 배달플렛폼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배달 종사자의 유상 운송용 이륜차 보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자동차에 비해서 비싼 보험료 등으로 이륜차의 보험 가입률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2일 국회에서는 「이륜차 교통안전 제도개선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금 우리 눈 앞에 놓인 중요한 현안인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보호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목소리가 모아졌다. 정미경 도로교통공단 정미경 책임연구원은 발제에서 "이륜차 교통 안전 정책의 개선방안으로 손실통제와 위험재무의 효과는 서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 이륜차 사고관리와 보험제도 정비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합리적인 개선 방향으로 "운전자의 위험도를 반영한 보험료 차등화가 가능하되, 보험 가용성이 유지될 수 있는 요율제도 도입과, 신규 운전자의 보험가입은 확대하고 위험 운전자의 보험가용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초 가입자 요율 등급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이륜차보험 단체계약에 단체 할인·할증 제도를 도입하면 단체 소속 이륜차에 대한 사고 감소의 동기부여가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손해율이 좋지 않은 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