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5434명 늘어난 1778만206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38명, 사망자는 48명 늘어 누적 2만3709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2만5408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5800명, 서울 4025명, 경북 1879명, 경남 1734명, 대구 1304명, 충남 1250명, 인천 1158명, 전북 1131명, 전남 1125명, 충북 1053명, 부산 1027명, 강원 963명, 대전 923명, 울산 767명, 광주 696명, 제주 366명, 세종 228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