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9315명)에 이어 이틀 연속 1만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8442명 늘어난 1821만807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2만4351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8378명, 해외유입 6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067명, 서울 1382명, 경북 625명, 대구 534명, 경남 471명, 부산 446명, 강원 383명, 인천 340명, 전남 318명, 충북 304명, 충남 300명, 울산 295명, 전북 275명, 대전 250명, 광주 226명, 제주 126명, 세종 99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