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7.4℃
  • 연무서울 6.2℃
  • 맑음대전 6.7℃
  • 구름많음대구 8.6℃
  • 맑음울산 8.6℃
  • 연무광주 5.7℃
  • 맑음부산 10.9℃
  • 구름많음고창 5.0℃
  • 구름많음제주 8.5℃
  • 맑음강화 3.3℃
  • 맑음보은 4.6℃
  • 구름많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7.9℃
  • 맑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11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서울시, 24일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 발령

예상 일 최저기온 영하 16~17도 예고돼

 

서울특별시가 설 연휴 마지막 날 강력한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한다고 24일 밝혔다. 동파 심각 단계는 4단계(관심, 주의, 경계, 심각) 동파예보 중 가장 높은 단계다.

 

서울시는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라 24~25일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이 될 것으로 보고 경계 단계를 발령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 일 최저기온이 영하 16~17도로 더 낮아짐에 따라 대응을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동파 심각 단계에서는 동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지난 겨울 동파 대책 기간 발생한 3621건 동파 중 411건이 재작년 12월26일(최저기온 영하 15.5도) 하루 만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돗물을 오래 사용하지 않는 외출·야간 시에는 가늘게 틀어 놓는 것으로 동파예방이 가능하다”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이면 33초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의 양을 흘려줘야 효과적인 동파예방이 가능하다. 이를 수도 요금으로 환산하면 10시간 기준 약 130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여성단체, '처녀 수입' 김희수 진도군수에 "여성을 인구정책 도구로" 규탄
전남지역인권단체연합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은 10일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국인 여성을 '수입 대상'으로 표현한 김희수 진도군수의 발언을 규탄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사안이 지방정부의 성평등 감수성과 인권 의식의 취약성을 보여준다"며 "차별적 발언의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평등과 이주민 인권 교육을 제도화하라"고 촉구했다 전남 지역 35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여성인권단체연합은 이날 규탄집회에서 "김희수 군수의 발언에 깊은 분노를 표한다”며 “해당 발언은 단순한 실언이 아닌, 여성을 인구정책과 결혼정책의 도구로 취급한 심각한 '인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정부는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평등 및 이주민 인권 교육을 제도화하고, 차별적 언어와 인식을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성의 출산 여부를 인구정책의 수단으로 삼는 사고를 즉시 중단하고, 젠더 정의 관점에서 인구정책을 전면 재구성하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스리랑카 젊은 처녀를 수입하자'는 취지의 발언은 실언이 아니라, 여성을 인구정책과 결혼정책의 '도구'로 바라보는 구조적 차별 인식이 공직자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