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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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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가수 이서현, 국제인플루언서 시상식서 반려견 딸러스타와 수상"

 

가수 겸 모델 이서현이 지난 8월 11일 엔터스타컨벤션에서 열린 제3회 국제인플루언서시상식에서 그녀의 반려견인 딸러스타와 함께 글로벌인플루언서대상을 수상했다.


이서현과 테라피독으로 봉사활동하고 있는 딸러스타는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 등 정서적 안정과 교감이 필요한 분들에게 동물교감심리치료봉사와 무료공연, 기부물품전달 등의 활동을 펫봉사단과 함께 더 많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 레이싱모델 오아희, 인기유튜버 양팡, 이근대위, 덕출TV, 개그우먼 맹승지, 김니나 등의 인플루언서들과 유명 BJ들이 참여해 SNS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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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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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1심서 징역 8년 법정 구속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 씨에게는 4백28억 165만 원, 유 전 본부장에겐 8억 천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또 이들과 함께 활동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4년과 5년, 6년 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예상이익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확정이익을 정한 공모 과정을 그대로 체결해 공사로 하여금 정당한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이익을 내정된 사업자들이 독식하게 하는 재산상 위험을 초래했다”며 “위험이 실제 현실화돼 지역주민이나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개발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됐다”고 했다. 한편, 민간업자들과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