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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지역 최고 제작자 스타 한 자리에 ...'최종 10개 선발 시상'

제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3 메이커 데이’가 열리고 있다.

 

서울 광진구파이팩토리에서 오늘까지 열리는 '2023 메이커 데이((슬로건 : All of the maker, All around maker-space)는 지역제작자(메이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제조산업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월부터 전국 제작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접수된 아이탬 총 243개 중 30개를 선발해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3개월 간 지원해 실시제품도 만들었다.

 

올해 ‘메이커 스타’ 대상은 ‘손 전문 재활 진단 시스템(메리)’을 구현한 ‘메리핸드 조(팀)’, 최우수상 ‘엄마 아빠 목소리를 학습한 이야기 로봇(Noopy)’을 만든 ‘스토리룸 조(팀)’ 등 10개 조(팀)가 지역 ‘메이커 스타’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대상 1팀에는 상금 1000만원이, 창업진흥원상을 수상한 최우수상 이하 9팀에는 총 상금 1400만원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메이커 스타’를 중심으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조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수 아이템 전시․체험, 제조 창업 트렌드 및 제작자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가 학술 컨퍼런스 등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제작자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방문객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자유롭게 행사장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사전등록 절차는 메이크올 누리집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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