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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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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국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 ...태안~울진 잇는 동서트레일 봉화 구간 개통

충남, 세종, 충북, 경북을 잇는 총 849km  동서횡단 국가숲길

‘23년~’26년까지 55개의 구간으로 명품 술길 조성 예정 

 

 

층남 태안과 경북 울진을 잇는 길이 849km의 국가숲길 동서트레일의 봉화 구간이 개통되었다. 동서트레일은 최근 장거리 트레일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2023년 11월 국비 483백만원을 투자해 조성됐다.

 

총 55개 구간으로 나누어 조성될 예정인 이 사업은 지난해 울진 시범 구간 약 20km가 먼저 개통된 데 이어 이번에 봉화 구간이 개통됐다.

 

봉화 구간은 6개 구간 총연장 71.43km이다. 이중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국유림 구간은 3개 구간(25.95km)으로 기존의 봉화 외씨버선길을 따라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하여 경사가 완만하다.

 

이 길은 물야저수지, 오전약수탕, 백두대간 마루금인 박달령을 경유하여 주실령, 백두대간수목원으로 연결되며 산림의 생태ㆍ역사ㆍ문화적 가치를 경험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정연국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동서트레일을 통해 숲길 이용객의 증가로 주변 거점 마을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임산물, 농산물 판매, 민박이나 산촌생태마을 숙박시설 활성화 등 향후 침체된 지역 산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서트레일은 충청권과 경북권을 연결하는 최초의 동서 횡단 국가 숲길로 산림청에서 ’23년~’26년까지 55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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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