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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기문재단-대자연, 탄소중립 트렌드 이끌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

제5기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개강... 반기문 제8대 유엔(UN)사무총장 특강

 

재단법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사장 반기문)과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이 제5기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대학생 기후환경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기후환경 학습·실천부터 정책 제안과 실행까지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3개월 동안 진행되는 △환경전문가 강연 △넷제로 정책 의제 발굴 △제안 발표회 △넷제로 실천 활동 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주도할 차세대 환경리더로 성장해 나간다.

 

이번 개강식에는 전국 55개 대학의 대학생 100명을 비롯해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김숙 제23대 UN 대표부 대사, 조병옥 음성군수, 정태용 글로벌 기후환경 전문가, 미네미츠 니시무라(Minemitsu Nishimura) UPI (United Peace International) 창립자 등이 참석했다.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은 특강에서 “세계시민 정신을 함양하는 것은 올바른 인성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이뤄질 수 없다”며 “올바른 인성을 토대로 세계시민정신을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은 결코 쉽지 않으며 대단한 각오와 담대한 행동이 필요하다”면서 “대학생들이 먼저 탄소중립의 일상화로 나아가야 한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최소화하는 일은 사소한 일이 아니라 기후환경리더가 해야 할 탄소중립의 핵심이며, 이를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러분은 이제 파리기후변화협약의 파수꾼이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투사로서 ‘보통의 신분’이 아니라 ‘특별한 지위’에 있음을 늘 명심해야 한다”며 “대학생으로서 학업을 병행하며 기후환경리더가 되기 위한 과정을 이수해야 하므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계속하고자 하는 용기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토크콘서트 <글로벌 리더와 미래세대의 만남>에서는 △국제사회 환경정책 동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글로벌 갈등 △글로벌 리더에게 필요한 대화와 설득의 기술 등 대학생과 글로벌 리더 간 진솔하고 생생한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한 대학생 참가자는 “언론을 통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식하면서도 막상 무엇부터 시작할지 몰라 고민해 왔다”며 “지난 기수의 수료자들이 환경 동아리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수료를 마친 이후에 달라질 모습이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참가자가 제안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미니멀 웨이스트 친환경 대학축제’가 작년 한 해 동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에서 진행됐으며, 대학 구성원 약 9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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