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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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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시, 취약계층 위한 ''희망의 인문학'' 입학식 개최

서울시는 4. 3(화) 성공회대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2012년 희망의 인문학과정에 대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8년 노숙인과 취약계층 시민의 자족감 회복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시작한 ‘희망의 인문학’ 과정은 작년까지 4년 동안 5,080명이 수강하여 이중 3,836명(수료율 약 76%)이 수료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 ‘희망의 인문학’은 노숙인,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 1,037명의 신입생들이 성공회대(218명), 경희대(286명), 동국대(249명), 이화여대(198명)에서 수강하며, 입학식 후 4월 5일 성공회대 개강을 시작으로 각 대학별로 6개월 동안 진행하게 된다.

‘희망의 인문학’은 일반반(기본과정)과 심화반(일반반을 수료한 고급과정), 두개의 반으로 운영되는데, 일반반은 30개반 924명(저소득층 23개반 712명, 노숙인 7개반 212명) 심화반은 4개반 113명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올해부터는 여러 가지 새로운 개선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존의 희망의 인문학 참여 자격을 노숙인 및 조건부수급자에서 쪽방주민 등 모든 사회취약계층으로 확대하여 참여의 폭을 확대하였다. 또한,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문학 강좌프로그램 용을 현행 인문학 기본강좌 위주에서 체험 및 참여형 과목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여러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의 마음에 삶의 복원을 위한 변화의 작은 씨앗이 뿌려지길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올해 희망의 인문학과정 수료 후 면밀한 성과평가를 거쳐 업그레이드하는 방안도 마련함으로써 노숙인들의 자립의욕을 지속적으로 키워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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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차량 5부제 확대 시행...중동발 에너지 위기 총력 대응
정부가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번호 끝자리 기준, 주 1회 제한)를 확대 시행한다. 공공부문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민간은 자율 참여를 유도한다. 다만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될 경우 민간도 의무로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는 2011년 유가 급등 이후 15년 만의 공공부문 의무 시행이며, 민간까지 확대될 경우 1991년 걸프전 이후 35년 만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른 대응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난 5일 ‘관심’ 단계를 발령한 뒤 18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자원안보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운영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후부는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최소화를 위한 전원 믹스 조정 △석유류 절감 및 에너지절약 강화 △재생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 신속 보급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공공기관은 차량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며, 장애인 차량·임산부·유아 동승 차량·전기·수소차는 제외된다. 민간은 자율 참여를 권장하되, ‘경계’ 단계 발령 시 의무화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