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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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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문화와 ICT가 융합된 디지털콘텐츠 개발된다

정부부처, (주)다음카카오와 뭉쳐 'K-글로벌 디지털콘텐츠 랩' 공동추진

미래부와 문체부는 문화와 ICT가 융합된 디지털콘텐츠를 개발하고 사업화와 해외진출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카카오와 함께 창작자·개발자 융합팀을 대상으로 디지털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케이-글로벌(K-Global) 디지털콘텐츠랩을 공동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콘텐츠랩(미래부)은 현재 차세대영상, 스마트의료, 학교폭력 예방, 재능발견 플랫폼 등 5개 프로젝트 랩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미래부는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서비스 및 사업 전반을 운영하고 문체부는 협업공간 및 입주지원을, 다음카카오는 기술지원과 사업비 일부지원 등의 협업을 추진한다.

 

미래부와 문체부 양 부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진흥원 등을 통해 창의 아이디어를 가진 창작자·개발자 융합의 10여개 프로젝트팀을 발굴·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프로젝트팀은 약 4개월간의 지원과정(교육·멘토링·컨설팅 및 네트워킹)을 거친 후, 미래부의 최종 평가를 거쳐 2~3개팀이 ‘K-글로벌 디지털콘텐츠 랩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팀에는 향후 3년간 최대 5억원까지 사업화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선정된 10여개 프로젝트팀에 대해 문화창조융합벨트의 거점인 문화창조융합센터(상암동)의 전문 멘토링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 후에는 문화창조벤처단지(청계천)에 입주 기회를 줘 문화 콘텐츠 제작, 사업화,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카카오는 스마트·모바일 콘텐츠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5년간(2013~2017)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프로젝트팀에 대해 다음카카오의 플랫폼에 우선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K-글로벌 디지털 콘텐츠랩 사업을 적극 지원해 디지털콘텐츠 관련 일자리 창출 촉진과 산업기반을 조성해 국내 디지털 콘텐츠 상생발전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김정삼 미래부 디지털콘텐츠과장은 미래부와 문체부가 K-글로벌 디지털 콘텐츠랩을 공동 지원해 양 부처의 협업 성과를 크게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협업 프로그램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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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전격 송환...靑 “반드시 대가 치르게 할 것”
필리핀에 수감 중이던 이른바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8)이 25일 새벽 국내로 전격 송환됐다. 정부가 송환에 나선 지 9년여 만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3일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직접 임시 인도를 요청한 뒤 약 3주 만이다. 박왕열은 국내에서 유사수신 범행을 벌인 뒤 필리핀으로 도주한 한국인 3명을 2016년 현지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이른바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왔다. 이후 필리핀에 수감된 상태에서도 텔레그램 닉네임 ‘전세계’를 사용해 국내에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두 차례 탈옥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송환은 한국과 필리핀 간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른 ‘임시 인도’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시 인도는 청구국의 형사절차 진행을 위해 피청구국이 자국 내 재판이나 형 집행을 일시 중단하고 신병을 넘기는 제도다. 그동안 필리핀 내 형 집행 문제 등으로 박왕열 송환은 장기간 난항을 겪어왔지만, 최근 정상외교를 계기로 절차가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새벽 필리핀에 수감 중인 마약왕 ‘전세계’를 국내로 송환했다”며 “해외에 숨어 있는 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