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토) 오후2시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에 참석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순신 장군이 성웅으로 국민들의 추앙을 받는 이유는 용맹스러운 전략가일 뿐 아니라 지극한 효심을 지닌 분이기 때문"이라며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를 통해 국민들의 인성과 효 사상이 복원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4회째를 맞은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는 정의화
의장이 취임과 함께 추진했던 열린국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반 국민을 상대로 접수를 통해 무료로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