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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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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 "동부보다 중서부지역 노려야"

중·서부지역 IT산업 약진...



2일 현대경제연구원(이하 현경연)이 발표한 'VIP REPORT'에 의하면 중국의 경제력이 동부에서 중서부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은 바다와 인접한 동부지역을 중점으로 경제 발전을 이뤄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 중·서부지역의 상대적 경제 성장률이 동부지역 경제 성장률을 따라잡았다.


중국 전체 GDP2000년 기준 중부(19.2%), 서남(11.1%), 서북(6.4%)이였다. 2015년 조사에서 중부(20.3%), 서남(12.1%), 서북(8.0%)이 증가추세를 보였다. 또 중국 전체 수입 가운데 중서부 지역 비중이 동기간(7.3%)에 비해 12.9%로 늘어나 중서부의 경제 적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권역별 수입 구조 현황에서 중부지역은 IT 수입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08IT 수입 비중이 6.0%에서 43%로 증가한데 반해 2008년 최대 수입품목이었던 광물은 동기간 41.6%에서 18.5%로 줄었다. 서남과 서북 지역도 IT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서남의 IT 수입 비중은 약 2.5배 증가한 32.9%를 기록했다. 특히 서북 지역의 IT수입 비중은 20005.9%에서 201520.9%로 약4배 증가했다.


최근 중국의 중서부 지역의 대한(對韓)수입 비중이 20003.7%에서 201510.6%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동부지역에 의존도가 높다. 하지만 중·서부 지역의 한국산 제품 시장 점유율이 2~3배로 늘어나고 있어 전문가들은 중국 중·서부 지역으로의 수출 전망이 밝다고 예상했다.


한편 현경연은 중국 시장을 지역별로 나누어 접근 전략을 펼쳐야하며, 포화상태인 동부보다는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는 중·서부 지역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중국 지방 정부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FTA를 적극 활용한 수출 확대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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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남양주와 협약 체결…북부 균형발전 금융거점 추진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거점 구축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5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는 이전 공간 마련을 위한 행정 협력과 함께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재단은 그동안 보증지원, 경영 컨설팅, 교육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해 왔다. 이번 본점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를 중심으로 금융지원 거점이 형성되면서 북부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대개조와 경기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남양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