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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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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폭염에 양계농가 비상걸렸다!

열흘 이상 지속되는 폭염에 양계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처음으로 가축재해보험 보상범위에 ''폭염''을 신설한 NH농협손해보험은 7일 현재 가축 폐사 신고는 총 108건으로 20만 8,598마리에대한 보상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닭이 20만 600마리로 전체 가축 폐사 신고의 96%를 차지했고, 계속해서 폭염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양계농가에서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더위에 약한 닭이 식욕부진, 면역력 저하 등으로 집단 폐사를 하거나 스트레스 탓에 알을 못 낳는 닭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알을 낳더라도 크기가 작고 사료를 먹지 못해 살이 찌지않아  상품성을 잃어 말복에도 출하가 여의치 않아  양계농가의 농심은 타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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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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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동맹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 제재 논의
영국과 주요 동맹국들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를 포함한 외교적 조치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호르무즈 해협 대응 회의는 영국이 주관했으며,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 영국 외무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정상회의 이후 이란이 국제 해상 수송로를 사실상 점령해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상회의는 걸프만 해상 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연합군 구축 노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쿠퍼 장관은 군사적 개입보다는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을 통한 압력 강화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통해 좌초된 선박들의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또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란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쿠퍼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는 걸프 국가들의 무역로, 아시아로의 에너지 수출, 아프리카 농업용 비료 공급 등 세계 번영에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독일, 일본